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떡하든 허락받을려고 이후로도 오랜시간동안 노력했는데, 결국 극복못하고 헤어졌다면... 저건 진짜 트라우마로 남겠지...
방송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얘기한다는 건 진짜로 속에 사무쳤다는 얘기.. 아무리 순화해서 얘기한다고 해도, 박수홍 얘기를 듣고 있으면, 가족의 반대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비춰질지 뻔하거든...
벨스타2017/12/14 12:48
그것까지 자세하게 내용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듯. 다만, '며느리감으론 안된다.'라고 어머니가 어떤 기준으로 보아 '미달'이라는 딱지를 붙이셨고, 그 때문에 꽤 호사가들에겐 욕을 먹는 정도.
잠탱이.2017/12/14 12:41
은근히 저런 경우가 있더라
집안 반대로 결혼 못하고 이후에 아예 결혼 포기해 버리는 경우
딩클버그2017/12/14 12:58
안될건데. 뭐하러 함. 이런 심리가 생기거든 .
마누팩쳐러2017/12/14 12:26
흠...
새우만두2017/12/14 12:27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그저 쓰레기였다
매니칼라베라2017/12/14 12:28
박수홍은 집안반대가 트라우마가 된 거 같더라
심호흡2017/12/14 12:28
박수홍은 그여자 진짜 사랑했던거같던데
리리드2017/12/14 12:29
근데 왜 반대한거냐?
존니좋군2017/12/14 12:35
루머가 가족쪽으로 안좋은이야기인데 맞는지는 모르고
딩클버그2017/12/14 12:29
박수홍 파혼한적 있음?
심발락2017/12/14 12:36
반대로 헤어진거 아니던가?
벨스타2017/12/14 12:36
그게 아니라 결혼하려고 여친소개했는데 어머니가 완전 슈퍼반대하셨다고 그랬음...
딩클버그2017/12/14 12:37
뭣땀시? 그것만 봐서는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 혼자사는거 뭐라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벨스타2017/12/14 12:48
그것까지 자세하게 내용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듯. 다만, '며느리감으론 안된다.'라고 어머니가 어떤 기준으로 보아 '미달'이라는 딱지를 붙이셨고, 그 때문에 꽤 호사가들에겐 욕을 먹는 정도.
딩클버그2017/12/14 12:49
미혼모나 이런 처지라면 부모입장에선 반대한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박수홍 안됐네.
이끼。2017/12/14 12:55
저때 방송나가고 소문이 좀 돌았는데 그 여자가 탈북이라서 아마 반대한걸로
딩클버그2017/12/14 12:57
그런거였나.. 잘생기고 능력있어도 결혼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구나.
이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
잠탱이.2017/12/14 12:41
은근히 저런 경우가 있더라
집안 반대로 결혼 못하고 이후에 아예 결혼 포기해 버리는 경우
딩클버그2017/12/14 12:58
안될건데. 뭐하러 함. 이런 심리가 생기거든 .
이끼。2017/12/14 12:56
나도 지금 저래서 공감이 감. 시간을 두고 어머니 아버지가 져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아덴시아2017/12/14 12:57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떡하든 허락받을려고 이후로도 오랜시간동안 노력했는데, 결국 극복못하고 헤어졌다면... 저건 진짜 트라우마로 남겠지...
방송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얘기한다는 건 진짜로 속에 사무쳤다는 얘기.. 아무리 순화해서 얘기한다고 해도, 박수홍 얘기를 듣고 있으면, 가족의 반대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비춰질지 뻔하거든...
박수홍은 집안반대가 트라우마가 된 거 같더라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떡하든 허락받을려고 이후로도 오랜시간동안 노력했는데, 결국 극복못하고 헤어졌다면... 저건 진짜 트라우마로 남겠지...
방송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얘기한다는 건 진짜로 속에 사무쳤다는 얘기.. 아무리 순화해서 얘기한다고 해도, 박수홍 얘기를 듣고 있으면, 가족의 반대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비춰질지 뻔하거든...
그것까지 자세하게 내용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듯. 다만, '며느리감으론 안된다.'라고 어머니가 어떤 기준으로 보아 '미달'이라는 딱지를 붙이셨고, 그 때문에 꽤 호사가들에겐 욕을 먹는 정도.
은근히 저런 경우가 있더라
집안 반대로 결혼 못하고 이후에 아예 결혼 포기해 버리는 경우
안될건데. 뭐하러 함. 이런 심리가 생기거든 .
흠...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그저 쓰레기였다
박수홍은 집안반대가 트라우마가 된 거 같더라
박수홍은 그여자 진짜 사랑했던거같던데
근데 왜 반대한거냐?
루머가 가족쪽으로 안좋은이야기인데 맞는지는 모르고
박수홍 파혼한적 있음?
반대로 헤어진거 아니던가?
그게 아니라 결혼하려고 여친소개했는데 어머니가 완전 슈퍼반대하셨다고 그랬음...
뭣땀시? 그것만 봐서는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 혼자사는거 뭐라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그것까지 자세하게 내용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듯. 다만, '며느리감으론 안된다.'라고 어머니가 어떤 기준으로 보아 '미달'이라는 딱지를 붙이셨고, 그 때문에 꽤 호사가들에겐 욕을 먹는 정도.
미혼모나 이런 처지라면 부모입장에선 반대한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박수홍 안됐네.
저때 방송나가고 소문이 좀 돌았는데 그 여자가 탈북이라서 아마 반대한걸로
그런거였나.. 잘생기고 능력있어도 결혼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구나.
이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
은근히 저런 경우가 있더라
집안 반대로 결혼 못하고 이후에 아예 결혼 포기해 버리는 경우
안될건데. 뭐하러 함. 이런 심리가 생기거든 .
나도 지금 저래서 공감이 감. 시간을 두고 어머니 아버지가 져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떡하든 허락받을려고 이후로도 오랜시간동안 노력했는데, 결국 극복못하고 헤어졌다면... 저건 진짜 트라우마로 남겠지...
방송인걸 알면서도 저렇게 얘기한다는 건 진짜로 속에 사무쳤다는 얘기.. 아무리 순화해서 얘기한다고 해도, 박수홍 얘기를 듣고 있으면, 가족의 반대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비춰질지 뻔하거든...
엄마 얼굴보니 고집쌔게 생겼네.. 안져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