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은 어벤져스가 뉴욕에서 싸울 때 고등학생이었다.
그래서 속으로는 정의에 대한 생각이 있었고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내부고발을 한 거다
VS
"그냥 버키의 무의식 플러팅에 넘어갔다"
https://cohabe.com/sisa/4580170
MCU) 관객들 따라 해석이 갈린다는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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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의 안에는 윈터솔저가 남아있어"
전직 소비에트연방 안살자 출신 현 하원의원 100살 미노년이 꼬시는데 안넘어가기 쉽지않지
둘 다 아님?
영화보면 딱히 정의같은거 없는 애임
그냥 이거 ㅈ되겠는데 싶어서 도와달라고 한거고 자기한테 이득되는 방향이 뭔지 생각해서 움직일뿐이지
전자는 개연성을 설명하기위해 타임라인까지 뒤져야 함
후자는 바로 쉽게 납득가능
역시 플러팅은 버황 ㅋㅋ
"아직 그의 안에는 윈터솔저가 남아있어"
둘 다 아님?
전직 소비에트연방 안살자 출신 현 하원의원 100살 미노년이 꼬시는데 안넘어가기 쉽지않지
전자는 개연성을 설명하기위해 타임라인까지 뒤져야 함
후자는 바로 쉽게 납득가능
영화보면 딱히 정의같은거 없는 애임
그냥 이거 ㅈ되겠는데 싶어서 도와달라고 한거고 자기한테 이득되는 방향이 뭔지 생각해서 움직일뿐이지
멜이 뭘 잘 모르는 말단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발렌티나한테 인정받는 최측근 비서인데다 버키한테 정보 주고 난 후의 행적을 보더라도 양심에 따른 고발이니 이성적 매력에 빠져서 넘어갔느니 하는 것보다는 센트리프로젝트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가는 거 같으니 안전장치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보를 준 게 아니었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