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카 1강 체제로 유지되던
키보토스 정실의 좌가
이제는 유우카/히나의 쌍두마차 체제로 돌입하였고
색정의 사도이자 바빌론의 탕녀
음란 아이돌 마리를 보았을때
정실대전은 군웅할거의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직감했지..
하지만
하지만
공식에서 임산부 유우카를 보이는 순간
어둠을 헤치고 나오는 한줄기의 여명의 빛이 혼란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는것을 깨달았지
반지의 제왕에서 사우론의 군세에 절망을 느끼던 로한의 군대가
간달프가 이끄는 원군을 보았을 때의 기분이 이랬을까?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유우카의 정실력에
그저 두려움을 느낄 따름이다.
임산부 유우카는 뭔데 ㅋㅋㅋ
이 자의 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하다
이런 자를 우린 미친자라고 해요
바빌론 탕녀 ㅅㅂ 말 뽄새가 ㅋㅋㅋ
니가 더 무서워..
하지만 잠자러갈땐 노아옆으로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