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카&세이아
세달동안이나 매주마다 혼자 샬레에 왔었다니...
그래서 같이 가자고 부르려고 했는데 너 매번 자고 있었잖아
메론이나 딸기 들고 병문안 왔을때? 내가 일어나서 다시 전화 걸었을땐 또 안받았잖아?
고맙다고 메세지 남겨둔건 본데다가 너 아픈거 다 아는데 다시 걸기도 좀 그렇잖아
그런것치고는 옮을수도 있다고 말해도 엄청 가까이 붙고는 하던데?
"...너희 사이 엄청 좋구나?"
...머쓰윽
난 사실 학생회급 애들이 평범하게 여고생 토크하는 패턴에 약하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찐친들이다
따님!
이러니 저러니해도 찐친들이다
미소노양이 샬레에 지나치게 자주 방문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