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기동 장치 연료인 빙폭석
작중 묘사보면 별 조건 없이 기화시켜서 사람을 날려대는
출력을 오랫동안 뽑아내는데다가
저렇게 미친듯이 날아다녀도 안 터지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물건이라
이런 사기적인 물질을 입체 기동 장치가 아니라
빙폭석으로 발사되는 공기총이라던가
전차, 항공기 연료로 쓸 경우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줄 수 있어서인지
쿠데타 이후 군용 병기를 새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에도
작중 마지막까지 빙폭석은 입체 기동 장치용 연료 말고는 쓰이지 않음
그러면 너무 밸붕이기도 하고 굳이 거기다 힘 줄 필요 없어서 그런듯
멋있으면 된 거 아닐까
뇌창을 만들긴 했지만 파라디섬 기술력이 일단 바깥과 100년 정도 차이 난걸 생각하면 납득 가능하지 않을까
멋있으면 된 거 아닐까
그러면 너무 밸붕이기도 하고 굳이 거기다 힘 줄 필요 없어서 그런듯
뇌창을 만들긴 했지만 파라디섬 기술력이 일단 바깥과 100년 정도 차이 난걸 생각하면 납득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뇌창 저것도 어느정도 기술력 들어간거 아닌가
근대 화약 가지고 저런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게 말이 안 되는데
빙폭석이 있는데 화약으로 총쏘는 빡대가리 엘디아인들..
빙폭석 자체가 안나와도 될 설정이 아니었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