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자로인 4세대 원자로 중에서
미국이랑 러시아가 실제로 가동 중이라
가장 실전성이 있다는 소듐(나트륨) 원자로.
뜨거운 액체 소듐에 핵연료를 조금씩 녹여서
원자로를 돌리면
물보다 금속인 소듐이 열효율도 좋고
문제가 생기고 누출되어도 소듐이 굳어버려
방사능 누출 걱정도 없다.
문제는 기존의 원자로랑 크게 다른지라
까다로운 관리가 요구되고
(일본이 이걸 못해서 몬주랑 조요를 날려먹었다...
크레인 잘못 다뤄서)
방사능 문제랑 상관없이
나트륨은 그 자체로 물과 반응해
폭발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그래서 폭발 위험이 있는 나트륨 대신
싸고 폭발하지 않고 녹는점도 충분히 낮은
납을 쓰자는 대안도 있는데(납냉각고속로),
액체 납은 무지막지하게 무거워서
배관이 휘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건 아예 새로운 원자로 설계가 필요하다...
문제 해결하려고 만든 대안이
더 어려운 현실...
와! 미국하고 러시아는 과학기술이 정말 뛰어나네요! 소듐 원자로 기술을 어떻게 얻었죠?
미국 러시아 정부 : 허허! 해군분들이 고생좀 해줬죠
미국, 러시아 해군 : 으으... 밤에 불끄면 몸에서 빛이 나와요
장점이자 단점이지.
굳으니까 방사능 누출이 없다는게 장점이지만
굳을 수 있으니까 가열이 멈추면 고장난다는게.
저 액체금속 원자로의 골때리는 점은 원자로가 식는순간 배관안에서 금속이 굳어버려서 통째로 폐기해야 할수도 있다는 점임.
와! 미국하고 러시아는 과학기술이 정말 뛰어나네요! 소듐 원자로 기술을 어떻게 얻었죠?
미국 러시아 정부 : 허허! 해군분들이 고생좀 해줬죠
미국, 러시아 해군 : 으으... 밤에 불끄면 몸에서 빛이 나와요
실제로 핵잠수함 기술로 먼저 개발된 거니까...
저 정도는 핵잠 승무원들 사이에서 흔히 나오는
좀 오버인 농담이지만 ㅎㅎㅎ
그나마 미국엔 원자력괴물 해군원수가있었으니괜찮은데.. 소련시절엔 핵잠 진짜 위험했다더라(승조원한테)
미국 핵항모 다큐에서도 비슷한거 나오더라 ㅋㅋ
자기 애 밴 부인이 너무 떨어저 지낸다고 이혼 통보해서 멘탈 나가는거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는데... 이게 대양해군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같음 ㅋㅋ
저 액체금속 원자로의 골때리는 점은 원자로가 식는순간 배관안에서 금속이 굳어버려서 통째로 폐기해야 할수도 있다는 점임.
장점이자 단점이지.
굳으니까 방사능 누출이 없다는게 장점이지만
굳을 수 있으니까 가열이 멈추면 고장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