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들은 악독한 고리대금업+파산한 농민들 땅을 헐값에 매입하고 라티푼디움으로 곡물가격 10창내서 농민들 더 파산하게 만들고 그 땅을 먹는 무한수익 창출
2.그래서 이걸 해결하겠답시고 개혁을 외치는 그라쿠스 형제를 로마 한복판에서 죽이기
3.킴브리 전쟁에서 로마군이 때거지로 죽자, 우리 오또케 ㅠㅠ하다가 마리우스한테 짬때리기
4.이제껏 로마 공화정을 위해 헌신한 이탈리아 반도네 도시국가들이 "ㅎㅎ 이제 우리도 짬대우 해주삼"이러니까 니들이 왜 로마인이야 하면서 차별대우
5.푸대접에 빡친 동맹시들이 전쟁을 선포하니까 역시 마리우스-술라한테 짬때리기
6.술라한테 역대급 권력을 받고도 하는 짓이, 늘 해왔던 고리대금업,라티푼디움 경작 ,민중파 정치인 나올때마다 국가의 적으로 선포하기
7. 폼페이우스가 집정관이 될 경력이 안되는데 그래서 어쩔껀데로 일관하고 청문회에서도 돌려까도 그냥 봐주는 강약약강
8.해적하나 진압 못해서 자기들이 모욕을 당한 폼페이우스한테 짬때리기
9.이때 겸사겸사 해적을 진압하고 동방영토까지 먹는 월권 행위를 해도 찍소리 못함
10.이후 폼페이우스가 술라와 달리 자신들을 존중해 10만 대군을 자진 해산하고 복귀, ㅎㅎ 우리 군단원들 연금+토지만 분배해줘라고 하니까 금세 태세전환해서 ㅗ으로 일관 그리고 얻은 동방속주들도 나몰라라
11.카이사르가 나름 자신들의 핵심 토지를 안건드는 선에서 개량한 농지법을 무한반대하기 더불어서 재산증식의 기본 고리대금업도 손봐줄려하니까 개발작하기
12.카이사르가 루비콘 강 건너서 들어오니까 오토케 오토케 ㅠㅠ하다 도망가기
13.2차 삼두정치때 안토니우스를 이긴 옥타비아누스 통수칠 각을 잼
로마 공화정 말기 원로원 행보 하나하나가 적폐 그 잡채..
이러니까 브루투스가 "카이사르,이새퀴 독재자에요"라고 욕해도 시민들이 역으로 죽이려들지..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카이사르 뽕 찼다가
실제 역사서 읽고 뽕 빠졌다가
이런거 보면 카이사르가 ㄱㅅㄲ인데 공화정은 씹쌔끼잖아? 로 귀결 되는 황당함이란
진짜 가끔 나오는 천재들에 의해 유지된 나라 ㅋㅋ
원로원 최종권고
내가 이래서 로마 배경 미국 영화에서 공화정을 위기에서 다시 세우는
진부한 클리세보면 거부감이 강하게 듬
그 공화정이란게 현실 민주주의의 유사품으로 아는거 같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극 집약 버젼이네 ㅋㅋ
막장이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극 집약 버젼이네 ㅋㅋ
원로원 최종권고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카이사르 뽕 찼다가
실제 역사서 읽고 뽕 빠졌다가
이런거 보면 카이사르가 ㄱㅅㄲ인데 공화정은 씹쌔끼잖아? 로 귀결 되는 황당함이란
막장이네
진짜 가끔 나오는 천재들에 의해 유지된 나라 ㅋㅋ
내가 이래서 로마 배경 미국 영화에서 공화정을 위기에서 다시 세우는
진부한 클리세보면 거부감이 강하게 듬
그 공화정이란게 현실 민주주의의 유사품으로 아는거 같아
진짜 망할만 해서 망했고, 저런걸 빨아준 키케로 이 븅신은 뒤질만 해서 뒤졌다 생각함...
예나 지금이나 기득권의 수준은 달라지질 않는구나 도. 현명한 사람이 스팀 빼주려하면 고로시해버리고, 더더더 해먹으려다가 혁명죽창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