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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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장모님이 임신했습니다.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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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젊게 사시네요.ㄷㄷㄷ
이기적이네요
이해는 가는데 이기적이긴하네
세상 참 많이 변했다고 생각 되는게...
세태가 다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네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세태라지만..
옛날에는 그래도 늦둥이라고 해도 그냥 자식들이 맡아서 키우고
도와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댓글에도 보이듯이 그냥 비난이군요..
예전이야 한집에 한 동네에 모여 사니 그게 되죠. 요즘은 젊은 할머니들도 애보는거 힘들다 싫어해요.
그 땐 그 때죠... 언제쩍 얘긴지.
4억에 증여세 예식비용 지원 ㄷㄷㄷ
무슨 나이 쉰에 애를 ㅉㅉ
4억이나 받았으면 이미 넉넉한 인생이구만
대부분이 마이너스로 시작하는데
글보고 헉!
댓글보고 헐~
아이를 돈으로 선택해야하는 현실이 비참할 따름 입니다
돈의 문제가 아닌 듯...
자기 자식을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수 있는 상황
이 분이 처남을 책임지고 싶지 않은 거죠.
잔인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저라면 이혼합니다...
나중에 처남까지 떠안고 살자신이 없으니깐요....
4억이나 받고 시작하면서 애를 미룰 필요가..
53이면 너무 늦음
아이 키우는 거는 하겠지만
태아 건강도 장담 못하고
돈이야 옆에서 상관 안하면 없어도 키우기는 함.
자식내외 돈 있다 기대기 시작하면
거기서 문제 시작
사위 며느리는 당신이 낳고 키운것이 아님을
결혼하여 독립하면 반은 남이나 마찬가지.
서로 의존하면 각종 갈등시작
연로하시고 병약하시면 생계를 챙기고,
모셔야 하나
이런 문제에 대한 책임은...
서로 뜻이 모이면 어느쪽이든
갈 수 있는 길이나
서로 다르면 심각한 갈등은 피하기 어려울 듯..
지금이 기회입니다.
애를 가지시고 같이 육아하시면 되요.
와이프 같이 임신해서 낳고 키우면 되는데 아이들이커서 좀 웃기겠네요. 나이 비슷한 삼촌이라...와이프가 나중되면 엄마역할까지 해야겠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