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의 주제를 하나로요약하자면
더 강대한 악을 앞에두고
젊은이들이 만나고 성장하여 승리를 이루는
연대의 기적이라고 할수있다.
즉, 아무리 강한 하나의 절대악이어도
인연으로 똘똘뭉친 우정의 힘을 이길수는 없다는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그 차원조차도 한없이 넘어서,
절대악(=마인부우)와 친구가 되는길을 선택했다.
빌런을 앞에두고, 히어로들이 공략을 궁리할때
힘없는 시민(=전사들에 비하면)의 입장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한것이다..
다시는 미스터사탄을 속물이라고 비웃지마라..!!!!!!!!!
허세가 있긴 하지만 기 못쓰는 인간 기준으론 실력 좋고, 근본적으론 선한 사람
무려 마인부우한테 평타 맞고도 아픈 걸로 끝났다니까요?
진짜 쌘 거 맞음
개그캐 보정이긴했어
사탄은 지구인들을 전멸시킨 괴물과 친구였어
속였구나 사탄
이상하다, 분명히 드래곤볼로 기억을 지웠을텐데
ㄹㅇ 생전 일반인으로써 무술대회 챔피언만
수십년 지켜왔는데 실력은 보증됐지.
무려 마인부우한테 평타 맞고도 아픈 걸로 끝났다니까요?
진짜 쌘 거 맞음
개그캐 보정이긴했어
셀한테도 한대 맞고 멀쩡함
허세가 있긴 하지만 기 못쓰는 인간 기준으론 실력 좋고, 근본적으론 선한 사람
ㄹㅇ 생전 일반인으로써 무술대회 챔피언만
수십년 지켜왔는데 실력은 보증됐지.
사탄은 지구인들을 전멸시킨 괴물과 친구였어
속였구나 사탄
이상하다, 분명히 드래곤볼로 기억을 지웠을텐데
근데 그게 빌런의 교화가 비판받는 이유이긴해.
안좋은 최악의 예시로
미도리야 이즈.. 어쩌고하는 무개성 청년이 있다.
부우에게 학살당한 기억.. ㄷㄷ
근데 셀이나 부우랑 싸울 때 미스터 사탄이 끌려나오는거 좀 웃기긴 했음
미스터 사탄이 챔피언일 때는 기는 사이비 사기꾼 취급하고 있었는데
격투기 챔피언일 뿐인 미스터 사탄을 군대를 털어버린 괴물이랑 1대1로 싸우라고 내보내는 이유가 뭘까?
그냥 민중이 개멍청하다는 클리셰지..
아마 셀게임도 설마 셀이 폭탄을 쓰지는않고
순수 격투기로만 싸울거라고 생각했나봄.
근데 부우전에서까지 사탄 내보낸건 실드못침 ㅋㅋ
사탄이 z이후에 개그캐로 나와서 그렇지
사람으로선 졸라 인격자에 단순 스펙만 따지면 인간기준으로 최강자 맞긴 함.
실제로 z전사들이 없었긴 했지만 실력으로 천하제일무술대회 우승했고.
만약 무천도사같은 사람을 스승으로 만나서 수련했다면 최소 크리링급 이상이 되었을지도 모를 인물.
드래곤볼이 아닌 다른 만화에 나왔음 세계최강자 자리도 가능했겠지만
하필이면 인자강 외계인들 넘실대는 드래곤볼 세계관에 ㅋㅋ
부우랑 사탄이 같이 강아지 목욕 시키는 장면 흐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