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영화 공개 전 나왔던 자료
옐레나 벨로바
언니를 잃은 뒤로 조금은 길을 잃은 듯하고, 지금 맡은 일에도 싫증난 듯하다—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있는 걸까?
버키 반즈
전투복을 정장으로 바꿨다고 그 속의 무기를 숨길 수는 없지만, 그가 정치인이 되려고 애쓰는 모습은 진심으로 재미있다.
계속 주시해야 할 인물
레드 가디언
90년대 오하이오에서 전성기를 보낸 소련의 슈퍼스파이
지금은 과대망상 있는 아재 몸매일 뿐이지만, 옐레나와의 관계 덕분에 두통을 견딜 가치는 있다. 겨우지만
고스트
양자물리학은 그녀에게 능력과 만성통증을 줬고,
그에 걸맞은 성격도 덤으로 준 모양이다.
존.F.워커
그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절박함은 쓸모만 없었더라면 안타까웠을 것
그냥 그 나약한 자존심을 계속 달래주면 된다.
태스크마스터
완벽한 기억력, 완벽한 모방 능력, 그리고 무(無)에 가까운 성격
명령은 잘 따르고 통제도 쉬우니 그걸로 됐다.
그가 정치인이 되려고 애쓰는 모습은 진심으로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크스마스터는 안타깝구만.
레드룸 이후로 자유롭게 살아도 됐을텐데 과거가 발목을 붙잡아서 결국
정확한 평론이군
그가 정치인이 되려고 애쓰는 모습은 진심으로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크스마스터는 안타깝구만.
레드룸 이후로 자유롭게 살아도 됐을텐데 과거가 발목을 붙잡아서 결국
일일이 심볼로고도 만들어주고.. DCEU의 렉스 루터가 작성한 파일도 이랬었지.
센트리도 정보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다른 방향으로 계획 세웠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