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추어탕먹는데 주방아줌마가
해맑게 웃으면서 나오시더군요
주인아저씨와 얘기하면서 계속 웃고
웃으면서 저희모자한테 와서 손을 펴더니
새끼 뱀도 같이 삶아졌다고 신기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자리에서 토할뻔했네요
삶아진 뱀을 보니 지금도 침조차 못삼키겠다는
어이없어 한번 적어보네요
https://cohabe.com/sisa/45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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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싸이코같은 아줌마가....
너무 해맑아서 뭐라 못했네요
좀 아프신듯하고
아오 미친 신고 안되나요?
맘같아서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가자고해서 나왔습니다
ㅡㅡ
보약준건데요 ㅎㅎ
아줌마 입장에선 챙겨주셨다 생각해서 그려셨나보네요
그렇다고 보여주기까지는 ㅠ
갈아만든 추어탕을 주시지 아줌마 센스가 꽝이네요 ㅎㅎ
빡쳐야하는걸까요?ㄷㄷ
제인생엔 이젠 추워탕은 없습니다
지금도 토할거 같다는;
뭔가 애매하긴 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먼가 보신은 된듯한데 저같아도 기분 안좋았을둣 하네요 ㅎㅎ
5~60대 아저씨들은 보약을 줬다고 좋아하니... 그 분이 칭찬에 맛들인 듯...ㄷㄷㄷ
정상이 아닌 가게 입니다,,ㅠㅠㅠ
그 자리에서 뚝배기 던져버렸을 듯.. ㄷㄷㄷ
뱀이면 기생충이;;
기생충많은 뱀이 손질도안되고 같이 삶아졌는데 당연하 빡쳐야하는거 아닌가요 또라이같네요
뱀을 그냥 음식 재료로 보는가보내요 ㄷㄷㄷㄷㄷ
전...호 입니다만
하지만 무조건 미리 말했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