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석에 앉은 비임산부 그냥 임산부 보이면 비켜주면 그만인데 그냥 비임산부가 앉는거 자체를 빌런 취급함 그래서 다른 자리 다 만석에 서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임산부석은 기피해서 비워두고 아무도 안앉는게 일상임
실제로 빌런 취급을 하니까..
노약자석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서울 지하철에서 공익광고 자체가 "비워두는 것이 배려"라고 나오기는 함
임산부 배려석은 아줌마 전용석이 되버렸지 ㅋㅋ
사진 찍어서 민원 넣고 그랬으니까.
난 얘보단 노약자석의 존재가 의문이던데
실제로 빌런 취급을 하니까..
노약자석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서울 지하철에서 공익광고 자체가 "비워두는 것이 배려"라고 나오기는 함
난 얘보단 노약자석의 존재가 의문이던데
임산부 배려석은 아줌마 전용석이 되버렸지 ㅋㅋ
사진 찍어서 민원 넣고 그랬으니까.
"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 라는 인상이군
그래서 임산부석이 싫음 내가 앉기는 뭐한데 아줌마들이
앉으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들어서
나도 글쓴이 마인드라서 앉았다가 임산부 오고 몇번 비켜준적잇음. 근데 올까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넘 피곤한거 아니면 안앉게 되더라.
글고 딱 위 사진이랑 똑같은 상황에서 임산부왓는데 안비켜줘서 옆자리사람이 대신 비켜주는거 본적도 있음 ㅋㅋ
나도 분명 양보하면 되는 문제인데 왜 앉지 말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