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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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에서 히나가 짊어져야했던 삶의 무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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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삶을 책임져 본적이 있는 사람만 아는 애환이 디테일하게 들어가있다는건데...
감독은 그걸 대체 어떻게 알았나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원본글 읽고 정신이 멍하더라
나는 정말 배부르고 등따숩게 살았구나...
진정으로 히나를 도울 어른이 없다는게 참 노답이었어
보호시설 따라가면 동생이랑 같이 못살게되고
경찰이란 놈들은 미성년자 물장사를 자백하는데 '그거말고 호다카 봤냐'만 묻고
어떻게 보면 신카이 감독의 작품성을 좀 더 집중한 작품인거 같음. 용신이나 해피 엔딩등 상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어린 나이에 삶을 책임져 본적이 있는 사람만 아는 애환이 디테일하게 들어가있다는건데...
감독은 그걸 대체 어떻게 알았나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원본글 읽고 정신이 멍하더라
나는 정말 배부르고 등따숩게 살았구나...
여중생인거 알고 넘좋았지
진정으로 히나를 도울 어른이 없다는게 참 노답이었어
보호시설 따라가면 동생이랑 같이 못살게되고
경찰이란 놈들은 미성년자 물장사를 자백하는데 '그거말고 호다카 봤냐'만 묻고
어떻게 보면 신카이 감독의 작품성을 좀 더 집중한 작품인거 같음. 용신이나 해피 엔딩등 상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를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더 재밌게 봤었음...
작중에서 히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호다카가 왜 그렇게 처절하게 매달렸는지도 납득이 가서...
하지만 여름에 비만 내리면 바로 바친다 모드가 되버리는 사람들 ㅋㅋㅋㅋ
영상미는 좋았는데 주연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소년가장이 되본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함)
럭키 아즈텍 도쿄는 물바다 엔딩이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