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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한지 6개월 조금넘었는데
직장이 멀어 부모님집에서 다녔었는데
제가 집에 못들어오게 하우스메이트 2명을
들이더니 전세집인데 전세자금대출받아서
월130불입하고 있는데 얘는 1원한장 안보태주고
하우스메이트 2명한테 월세로 75만원 가량 받고 있고
전 집에 들어가고 싶어도 전세지만 제명의로 되어있는데도
못들어갑니다. 집이 풀로 리모델링되어있어서
다행히 안보고도 전세 입주한다고 하여 부동산 통해서
계약금받았고 집 비워줘야되는 날이 이제 약 일주일
남았는데 이사비용 자기 돈이 없고 하우스메이트 보증금
300만원을 입금하라네요
아진짜 정신병자될것 같습니다.
안나간다고 버티고 있고 계약금 니가 두배물던말던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돈에 환장한x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전에 혼인신고도 지가가서하고
엄청 서둘러서 하더군요ㅡㅡ아 쪽쪽다빨려서 그지되기 일보직전입니다ㅜㅜ 도와주세요ㅠㅜ
댓글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1

    저x 이사비용도 당연히 요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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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2017/12/13 17:20

    결혼한지 6개월 넘었습니다.
    와이프는 신혼집에 살고있고 전 직장이 멀어 부모님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신혼집에 하숙생을 2명 두어 월 75만원씩 받고 있는데
    이 하숙생 때문에 제가 제 집임에도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와이프가 신혼집을 담보로 전세 대출을 받아
    월130만원씩 나가는 중인데 1원 한장 안보탭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집을 팔아버렸습니다.
    다행히 신혼집 입주전에 전체 다 리모델링을 해서
    집 내부를 안보여줬는데도 팔 수 있었습니다.
    집을 팔아 비워야하는데 와이프가 이것저것 자꾸 돈을 요구합니다.
    전 어떻게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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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jjang 2017/12/13 17:21

    덕분에 이해함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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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 2017/12/13 17:27

    와 진짜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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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7/12/13 17:11

    뭔 말이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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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2017/12/13 17:11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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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森明菜 2017/12/13 17:11

    도끼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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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12/13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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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쑹구리당당 2017/12/13 17:12

    얼마나 분노가 심하신지 두서없는 글 보니 이해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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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5

    없이 자란건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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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7/12/13 17:12

    두번 읽었는데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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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보조막내 2017/12/13 17:13

    이거 이해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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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2017/12/13 17:13

    와 글 진짜 못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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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5

    ㅜㅜ 분노가 치밀어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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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 2017/12/13 17:13

    나만 이해못하는지 새로고침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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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3

    팩트는 직장때문에 거의 주말에만 집에 들어감
    못들어오게 할려고 여자하우스메이트들이고
    현관문 비밀번호변경
    전세자금대출 월불입금이 힘들어져
    집을 내놓았는데 집을 안나가고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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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7/12/13 17:16

    와이프가 남편을 집에 못들어오게 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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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보다커 2017/12/13 17:15

    명의가 님이면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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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7/12/13 17:15

    와이프 욕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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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5

    와이프라고 말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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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7/12/13 17:16

    그년이라고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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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6

    사람 취급도 하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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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7/12/13 17:17

    아뇨. 제3자가 님의 부인을 그렇게 불러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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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k2 2017/12/13 17:15

    혹시 결혼한 사람 얘기하는 건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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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6

    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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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탱이 2017/12/13 17:15

    결혼한지 6개월되었는데 나는 직장때문에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했고,
    아내는 내가 집에 못오게 룸메이트를 들이고 집세는 내지도 않으면서 룸메한테 월세를 받고있다
    다행이 부동산에서 집이 팔려 계약금을 받았지만(이혼인가??)
    룸메이트들 이사비용이나 보증금을 줘야하니 나보고 내라한다?
    어떻하죠?
    맞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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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6

    네ㅜㅜ
    이혼은 2천이상주면 바로 도장찍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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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탱이 2017/12/13 17:17

    그냥 이혼하실거면 소송을 하시는게;; 왜 2천을 요구하는지,,, 합당하면 주시고요;; 아니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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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23

    소송해야죠
    전혀 재산 기여도 없고
    오히려 돈만 빨아먹어놓고
    위자료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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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추리보더 2017/12/13 17:16

    이글에 혈압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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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S 2017/12/13 17:16

    이혼 준비중이라는 말이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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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7

    상황만 봐도 이혼해야죠
    하지만 협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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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Park♬ 2017/12/13 17:17

    누가요?
    와이프 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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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8

    네....와이프라고 말하기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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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7/12/13 17:18

    와이프가 저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없이 저렇게 까지 하진 않겠죠.
    일방적인 상황은 아닐것같네요. 일방적으로 저런다면 정신병자겠지요.
    손찌검이나 이런거 하진 않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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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19

    전혀 그런거 없고 결혼 당일날부터 집에 짐싸서 나갔었고
    손댄적없고 욕도 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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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7/12/13 17:18

    죄송한 말씀인데,
    결혼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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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20

    그래서 엄청 후회합니다.
    연애만 할껄...
    왜 결혼을 했는지요
    쟤가 일방적으로ㅈ결혼ㅊ날짜잡았고
    암튼 미쳤었고ㅈ 이제 개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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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7/12/13 17:22

    아... 저는 이제 1주년 지났습니다.
    왜 이렇게 동변상련을 느끼는지...
    와이프는 집에 한푼 내놓지 않으면서
    죄다 제돈으로... 부모님 용돈에 해외여행 비용, 조카, 처남, 처제 선물까지...
    현제 저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티고 있는데,
    처 이모부 돌아가셔서 조문을 갔더니
    저보고 봉투내라고...
    아... 정말 장례식장 아니면 버럭 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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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25

    제가 개병신호구 부모 등골 다빼먹었습니다.
    결혼비용도 엄청 쓰고 쟤는 얼마쓰지도 않고
    예단 혼수 두개합쳐서 6백만원해왔습니다.
    부자되서 나갈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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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7/12/13 17:26

    이거 머... 님 털려고 결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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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27

    혼인신고만 안했으면 다털려도 상관없는데
    지금해서 문제입니다.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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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7/12/13 17:29

    취집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변호사 통해서 해결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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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미힐피거 2017/12/13 17:29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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