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외지인이 스웨덴 미지의 축제에 휘말려들어 벌어지는 사건:
어딜가나 흔한 공포영화 소재임
아무리 잔인하고 이국적, 오컬트스러워도 딱히 이거 진짜냐고 물어보는 사람 거의없음
스웨덴 사람들이 이거보고는 "우리동네보다 뽀송뽀송한데ㅋㅋㅋ" 하고 웃어넘김
손님한테 밥 안줌:
전세계가 공포에 빠짐
스웨덴 당국의 적극적인 해명 시도
이거 진짜라고 쏟아지는 제보에 퍼지는 혼돈
전통축제 왜곡한 잔인한 공포영화
미드소마-외지인이 스웨덴 미지의 축제에 휘말려들어 벌어지는 사건:
어딜가나 흔한 공포영화 소재임
아무리 잔인하고 이국적, 오컬트스러워도 딱히 이거 진짜냐고 물어보는 사람 거의없음
스웨덴 사람들이 이거보고는 "우리동네보다 뽀송뽀송한데ㅋㅋㅋ" 하고 웃어넘김
손님한테 밥 안줌:
전세계가 공포에 빠짐
스웨덴 당국의 적극적인 해명 시도
이거 진짜라고 쏟아지는 제보에 퍼지는 혼돈
전통축제 왜곡한 잔인한 공포영화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전 지구가 한순간 인류의 동질성에 의문을 품게 만든 사건이었음.
밥을 왜 줘? 밖에서 먹고 오면 되잖아
같이 먹고 싶다고? 돈을 내면 되잖아
픽션과 팩트의 차이
외지인을 상대로 사건이 벌어짐 - 어디서나 그럴 수 있음
손님한테 밥 안 줌 - ????
얼마나 충격적이였으면 스웨덴게이트라고 부르겠어 ㅋㅋㅋㅋ
진짜 충격인게 애들 친구 와서 밥안준다는건 뭐 있을수도 있는데
그럼 애한테 너도 니네집 가서 밥먹어라도 아니고 우리 먹을때까지 기다려 냐는 거지
막말로 당시 전쟁중이던 우크라이나에서도 손님이 오면 일단 뭐라도 먹였음
픽션과 팩트의 차이
밥을 왜 줘? 밖에서 먹고 오면 되잖아
같이 먹고 싶다고? 돈을 내면 되잖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전 지구가 한순간 인류의 동질성에 의문을 품게 만든 사건이었음.
외지인을 상대로 사건이 벌어짐 - 어디서나 그럴 수 있음
손님한테 밥 안 줌 - ????
얼마나 충격적이였으면 스웨덴게이트라고 부르겠어 ㅋㅋㅋㅋ
진짜 충격인게 애들 친구 와서 밥안준다는건 뭐 있을수도 있는데
그럼 애한테 너도 니네집 가서 밥먹어라도 아니고 우리 먹을때까지 기다려 냐는 거지
막말로 당시 전쟁중이던 우크라이나에서도 손님이 오면 일단 뭐라도 먹였음
처음엔 걍 농담이었는데 그럴수도 있지 않음? 이게 뭐 이상해 하고 나와서 더 놀라게 됨ㅋㅋㅋㅋㅋ
바이킹 후손이 접대의 문화가 없다고?
전능한 오딘과 토르의 천둥이여!!
당국의 적극적인 해명: 그래도 간식은 줌
전세계 인구 : 간식이랑 밥이랑 같냐 등시나
이때 분위기 바꾼다고 대사관이였나 거기서 sns에 스웨덴의 티타임이라고 스웨덴 문화 하나 알려줬는데 거기에도 결국 밥은 안주는구나 이래서 개웃겼는데
이거 ㅋㅋㅋㅋㅋ
스웨덴 주한 대사관 : 간식이면 되지 밥까지 바란다고??
적어도 손님오면 밖에서 밥사준다
양놈들이 악마라고 부르던 몽골에도 있는게 접대 관습인지라 ㅋㅋㅋㅋ
어 적극적인 해명 시도는 잘 모르겠고
주한 스웨덴 대사관 측에서 내놓은 답은 '그.. 그래도 커피는 줍니다' 였음 (밥 안 준다는 말은 부정 못 함)
진짜였던것
손님밥 유무로 스웨덴인에서 외계인으로 논란이 커짐
100년전에 식인을 했다 : 민족사의 아픔임, 역사적으로 안타까움을 표함, 이해할 수 있음
우리 지금도 손님한테 밥 안 줌 : ?!!!
저때 스웨덴에서 변명으로 말한게
유료로 차려주기도 하니까 오해하지 말라는 글이
가장 충격적이였음 ㅋㅋㅋ
마을의전통이 어쩌고 외지인 저쩌고
= 지루하고 현학적
손님한테 밥안주고 돈내라함
= 대충격
같은 문화권인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도 우린 안 그런다며 빠른 손절 ㅋㅋ
이미지고 뭐고 진짜여서 지금생각해도 충격적이다
저게 자기네가 타 문화권에 손님으로 가도 밥 거절하는 상호적 겸손이면 몰라도 자기가 놀러가서 얻어먹는 건 입 싹 닫고 받는 다는 점에서 경악이었지
와 임마들은 밥을 걍 공짜로 주네 ㅋㅋ 호구쉑 잘 걸렸다
실제 국가에서 고소드립까비한 드라마
지
솔직히 저게 충격인건, 애네가 해외에서 남의집갔을때도 얻어먹지 않았다면 다들 금방 알았을 거란거다
해외에선 얻어먹고 국내에선 나몰라라 했다는 느낌이 들면...좀 그렇지
문화적 존중을 못받는 이유 중 하나지. 본인들은 얻어먹고 남은 안준거니까.
근데 왜 아직도 저런 문화가 되었는지는 모르는건가?
이거 하나로 북유럽 환상깨는데 엄청난 일조가 됨 ㅋㅋㅋㅋ
스웨덴 주한 대사관도 부정하지 못한.....
이거 스웨덴 공식 대사관이 해명이라고 한게 웃겼지
'우리는 손님에게 다과를 대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손님에게 대접하지않는다는건 오해입니다'
이러니깐
다과가 밥이냐?
밥안준다 대사관 오피셜 나옴 ㄷㄷ
다들 이런 반응 ㅋㅋ
어디 아프리카 최빈국도 손님에겐 어떻게든 차려준다
이렇게 루머거르고 보면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몬가 몬가임
몽골도 이슬람도 손님 대접을 하는데 왜 쟤들만...?
옆 나라만 가도 안 그럴건데
정작 미드소마에서는 밥을 줬던가 ㅋㅋㅋㅋ
산제물에 공들이지 않으면 벌받음
외지인에 대한 접대는 개개인의 일탈을 제외하곤 인류공통 문화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그 믿음이 깨진거라 무서운거지.
이새끼들 외계인 아니야? 뉴 아스가르드?
긍데 진짜 아직도 저거 이해가 안가.
더 척박한 사막땅에서도 접대는 의례였는데...
내 집에 손님이 오면 컵라면 하나만 남았어도 대접하는게 도리거늘.....
솔직히 저게 사람 감성이 맞나 싶기도 하더라
전 세계 어느 문명에서도 손님을 저렇게 대하는 경우는 없다 보니 쇼킹했지.
오히려 체면 때문에 돈을 빌려 대접하다 집안이 거덜 났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인데...
그 보수적이라는 이슬람 국가도 먼 손님이 오면 대접 해주는 문화가 있는데...
하다못해 아프리카나 밀림 부족마을에 가도 밥은 주겠다
아 다과는 준다잖아! 차나 마시고 가라
나라에서 오피셜로 박아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