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고, 그저 카메라만 올리면 되지~
했는데
막상 야경이나 은하수, 초접사 같은 정밀 촬영이나
장비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삼각대랑 헤드가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ㅠㅠ

호르스벤누 LX-3
이런 저가형 헤드도 써보고

요즘 나름 핫한 벤로 사이언버드 헤드인 FS20PRO도 써봤는데
조금만 무거워져도 버티질 못합니다 ㅠ
특히 벤로 사이언버드 헤드 FS20PRO 구매하실 분들은 저건 비디오 헤드라서 가벼운 조합이나 가능하지
페이로드 자체가 몹시 낮아서 많이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제 최종 조합은

헤드 : 레오포토 LH-40R
삼각대 : 레오포토 LS-324C
로 마무리 했습니다. 짓조 백만원 거뜬히 넘어가는 것도 써보고프긴 하지만
취미 진사로써 이 조합이 가장 최선의 조합이더군요 ㅎㅎ
큰 문제 없다면 이 조합으로 10년 넘게 거뜬히 사용할 거 같습니다.
누가 삼각대는 살 때부터 어느정도 투자는 각오하고 사라했는데
위에 적은 거 말고도 수많은 저가형들 많이 써봤는데 결국은 그냥 한방이 필요하네요 ㅠ
볼헤드는 마킨스라고 배웠습니다. ㄷㄷㄷ
최종
최종의 최종
최종_2025
최종_2025 ver2
최종_2025 ver2 (수정)
...ㄷㄷㄷㄷ
앞으로도 절대 포토클램 짓조 마킨스 시용 안하시면 최종이라 생각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토클램은 편하면서 완성도가 좋고짓죠는 정말 고급스럽고 마틴스는 볼해드는 1등 맞습니다.
포토클램은 가격 완성도 사용감이 1등같고
짓조는 고급감 촉감이 1등같고
마킨스는 결국 볼해드의 최정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