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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들 이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표정같은데


마치 조별과제 잘 끝내고 발표 잘하면


자연스레 나오는 표정 같음....

댓글
  • 죄수번호-아무번호3 2025/05/09 08:13

    다들 고령에 피곤하실텐데 펴정이 ㅋ

  • 파이날둠조선 2025/05/09 08:11

    뭐 당연하지 ㅋㅋㅋㅋ 교황 선출 자체가 좋은일인데 인상 쓰고 있을 이유가 없잖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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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아무번호3 2025/05/09 08:13

    다들 고령에 피곤하실텐데 펴정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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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온 2025/05/09 08:12

    회피하셨으니 살았다 이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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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俠者barbarian 2025/05/09 09:31

    심지어 이번 교황은 칠순도 못된 젊은 교황임
    그러니 편안한(?) 노후를 즐기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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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리네코 2025/05/09 08:14

    아무튼 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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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멘탈 2025/05/09 08:15

    주딱투표에서 살아남은 파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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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허리야 2025/05/09 08:16

    내가 어디서 제일 젊은 사람한태 짬때렸다는 드립을 봤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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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俠者barbarian 2025/05/09 09:3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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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I0OTE5 2025/05/09 09:31

    총 133명인데
    저 중 70대 이상이 80명인가 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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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g5Mzgy 2025/05/09 09:32

    추기경님들 : 정말 다행이지요? 정세가 혼란스러워서 이번 교황직은 누가 봐도 고난의 연속일텐데. 우리는 교황님 옆에서 애써봅시다ㅎㅎ 교황님이 우리보다 힘들겠지. 덜 힘들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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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기[俠氣] 2025/05/09 09:32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 베드로의 후계자라는 성직자 최고의 명예를
    과로사 위험이라는 리스크와 선뜻 견주기는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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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기[俠氣] 2025/05/09 09:34

    게다가 끝이 안보이는 우러전쟁, 가자지구 전쟁에
    전운이 짙어져가는 인도-파키스탄, 중국-대만과
    트럼프의 꼬장까지 감안하면
    그 스트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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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俠者barbarian 2025/05/09 09:35

    17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1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어,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요한 복음 中
    대충 예수 피셜 교회에서 제일 개고생 하다 죽어야 제격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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