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수석 고문인 카리 레이크(캐리 레이크라고도)가 "앞으로 국영 방송인 미국의 소리(VOA)가 원 아메리카 뉴스 네트워크(OAN)와 제휴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힘. OAN은 미국의 극우 TV 채널로, 트럼프의 보좌관인 나탈리 하프가 이곳 출신이기도 함
레이크는 이 결정이 미국 납세자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VOA가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함
VOA는 2차대전 이후 자유 언론이 없는 지역에 사는 약 3억 6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뉴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미국 의회는 VOA가 정부 비판을 포함한 다양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보장해 왔음
이에 VOA 전직 임원과 언론인들이 "VOA를 통해 극우 방송을 전 세계로 송출하는 것은 독립적이고 비당파적으로 운영되어 온 VOA의 역사에 대한 조롱" 이라며 맹반발 중
친애하는 트럼프 대통령 수령동지께서 우리 자유민주주의 돌격 정신으로 VOA를 정상화 하셨습네다
↗됐네 진짜
어우야... 독재자 테크트리 제대로 타고 있네
↗됐네 진짜
어우야... 독재자 테크트리 제대로 타고 있네
VOA면 안그래도 미국뽕방송사 였을텐데
트럼프 취향아니라고
맹크스빠는 도니 버밀리온처럼 만드는거야?
친애하는 트럼프 대통령 수령동지께서 우리 자유민주주의 돌격 정신으로 VOA를 정상화 하셨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