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의 수장인 달라이 라마는 환생을 통해 뽑힌다. 현 달라이 라마는 올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3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티베트 불교도 걱정근심이 많다.
그럴수밖에 없다. 달라이 라마의 환생 여부는 2인자인 판첸 라마가 결정하는데, 문제는 현 판첸 라마(11대)가 5살의 나이때 중국 당국에 의해 "실종" 당했다.
그리고 공산당은 기알첸 노르부라는 공산당 간부의 자녀를 판첸 라마라며 보내주었다. 당연히 티베트 불교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원래 판첸라마를 돌려달라고 아우성이다. 허나 중국 공산당은 달라이 라마의 환생 여부는 공산당이 공명정대하게 결정한다며 위협했다.
차라리 11대 판첸 라마가 '사망'이 확정되면 12대를 옹립할 수 있으나, 그 생사마저 불분명해서 이도저도 못하는 것이다.
공산당이 세운 종교 지도자라니
공산당이 세우는 종교지도자라니
말하면서도 이만큼 아이러니한 개소리가 없네
바티칸이 중공과 수교할 수 없는 이유
처음부터 달라이 라마를 환생으로 임명한 것도 아닌 거 생각하면 뭔가 묘함.
그래서 달라이 라마가 환생 안한다 선언하니까
공산당이 오히려 환생하는 것이 맞다 이지랄했었나
처음부터 달라이 라마를 환생으로 임명한 것도 아닌 거 생각하면 뭔가 묘함.
공산당이 세운 종교 지도자라니
바티칸이 중공과 수교할 수 없는 이유
공산당이 세우는 종교지도자라니
말하면서도 이만큼 아이러니한 개소리가 없네
진짜 중국정부 이십새끼들은 비록 힘이 존나 세고 거래상대니까 대놓고 싸움은 못하겠지만
진짜 인간 말종 패륜 집단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