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여행갔다가 재난용품 매장에서 호기심에 샀더랬어요. 먹어본진 좀 됐는데 사진정리하다 발견해서 올려 보아요.
여기까진 여행지에서 샀던 당일 급하게 하나 까먹어 본거고
밑으로는 가져와서 까먹어본거예요.
모양은 보시다시피....
재난용품이라 한 캔에 100g 정도에 열량은 300kcal 넘어요. 보존기간은 3년이상에 가격은 400엔 이쪽저쪽이었던거 같아요. 맛은 그냥 보통의 크로와상이나 페이스트리처럼 기름기 많은 빵입니다. 목적이 보존성이라 편의점 그 맛난 빵들 과 맛을 비교하긴 좀 그래요.
아 여기있네 빵통조림~
용기를 보면 보존용이 아니라 그냥 사먹고싶게 생겼는데..,
빵옆에 옥구슬 같은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