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부모님/친구/아내의 원수!!! 팔다리를 자르고 마지막엔 눈알을 뽑아 죽여버리겠다!!!
???: 크으 이게 복수지 사이다 캬
주인공: (복수 대상자가 여자일 경우) 부모님/친구/아내의 원수!!! 철저히 강/간해주겠다!!! or (복수 대상자의 아내나 딸일 경우) 가족의 죄를 네년이 대신 갚아라!!! 범해주마!!!
???: 미친거 아님?? ㅅㅂ
단순히 죽이는 것보다 복수의 방법으로 강/간을 더 기분나빠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잘 안나오는듯
나도 주인공이 복수의 방법으로 강/간하는건 딱 한번 봄 그것도 무협소설에서
덧: 다만 피폐계 하드한 여성향 BL물에선 은근 자주 나온다는듯?
걍... 성범죄가 싫어
현실이건 창작물이건
애라면 시도할지도
쩡에선 매번 나오던데!
그건 쩡이고
ㄱㄱ보단 밑바닥에 떨어져서 창관에서 일하는 클리셰는 꽤 본거같은데
..생리적으로 불쾌해서 안 될 거 같은데...
창세기전3에서 버몬트가 함
화면 암전시켜서 분위기만 연출할 뿐이지만 대사보면 암만 생각해봐도 그거 맞음
강1간 자체가
좀..다루기 어려운 소재
현실에서 멀어야 소재로 쓸수있는데 은근 가까워서 쓸수가 없음.
BL까지 갈것도 없이 대여점 시절에 나온 순정(?)만화중에 제목은 까먹었는데
체인지물인데 A(a) B(b)에서 A(b) B(a)로 바뀐 뒤 A(a)가 좋아하던 남자가
원래 A(a)를 존나 혐오했는데 몸이 바뀐 뒤에 뒤바뀐 것도 전혀 모르고 A(b)를
좋다고 쫒아다니는거 보고 눈깔 돌아가서 B(b)를 좋아하던 폭주족 남자에게
부하들 모아서 A(b)를 ㄱㄱ하라고 사주하는 장면이 대놓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기 몸인데도 그냥 눈깔 돌아가서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누가 죽지않으니까... 2번...?
근데 가르마 점마 왜 얽굴 붉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