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놀면서 사진 찍어주다가 우연히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딱 그 타이밍에 남편이 귀가했어요. 거의 매일 같이 야근하는터라 평일엔 아빠 얼굴을 잘 못 보는편인데, 어찌나 신나하고 좋아하면서 달려가던지. 흐뭇~ 그러다가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간사이에 아빠 없다고 대성통곡 ㅠㅠ 오열!!!! 엉엉 우는데 짠하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해서 찍어서 올려봅니다. 흐흐흫ㅎㅎㅎㅎㅎ
아고~~~~~ 귀여워라 ㅎㅎㅎ
으하하하하하.....아이고 깨물주고싶다........ㅎㅎㅎㅎㅎㅎ
울애기 8개월 아직 기지도 못하는데 언제 저래 아빠왔다고 쪼로로~ 달려올까 싶네요...ㅎㅎ
집이 늠므 좋아영
엄마 " 아빠, 쓰레기 버리러 갔어 "
아기 " 뭐 ? 내 곰인형(=아빠)을 버렸다고 ? "
오아~ 베스트~~
오늘 생일인데 베오베 가면 조케따!!!
막 세식구가 다 뀨뀨꺄꺄 거리고 귀여워 미침ㅋㅋ
왜 이 추운 겨울에 운동장에서 사시는거에요?
언능 집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애기 감기 걸리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고있는 내내 아빠 웃음 나네요.ㅎㅎ
추천을 백만 개쯤 복붙하고 싶군요. ㅎㅎㅎ
저렇게 구슬프게 울수가 ㅋㅋㅋㅋㅋ
우왕 베오베!!!!
감쟈합니다!!!
댓글 많이 달려서 신난다!!! 키히힣히힣ㅎ
작성자님 몬땠다 ㅋㅋㅋㅋ 애 식탁에서 웃고 있는데 아빠 어딨냐고 물어서 또 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눈물을 닦아주려다 혹시 안씻은 손이 아이에게 안좋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주춤하는 모습에서 부정이 느껴지네요
제 육아목표입니다!!
아빠!! 출근하지마!! 아빠 가지마!! 아빠언제와!! 아빠빨리와!!
아빠바라기 딸로 키우는게 제 목표 ....8ㅁ8 !!
아 물론 전 (예비)엄마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빠랑 아가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넘 예쁘네요 물론 아가가요
아 넘 귀여워여ㅋㅋㅋㅋㅋ
아빠가 집에 올 맛 나겠네요.
너무 이쁘다~~
흐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