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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엄한거 상상했다
낳는다면 애는 유치원 초등학교때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라고 놀림받고 위축되면서 크고 고~대딩일때 장례식 준비해야하고 여러모로 서로에게 너무 안좋다.
난또 사위랑 장모가 사고 친줄알았네...
뭐...그렇다고 애를 지우라고 할수도없잖아 그런데 좀 이기적인면도 없지않아 있기도하고...모르것다 남의집사정
넣어둬
제목 보고 엄한거 상상했다
넣어둬
히토미 꺼라
꺼라
켯다
소라넷이 아니라 판이잖아
제목을 잘 봐야지
ㅡㅡ
당신은 평범한 유게이 !
???????
뭔데뭔데 뭐라고 적어놨는데?
콘돔을 꼭 써야하는 이유
매너가 사람을 '안' 만든다
난또 사위랑 장모가 사고 친줄알았네...
크윽 뇌가 히토미에 지배당하는사람 여기 또 있네.
히토미 끄자
나도 그생각은 안한건 아닌데.
소라넷이 아니라 판이라서 걍 접어지더라.
난또 ... 장모님을 임신시켰다는줄...
네판에서도 저정도라면 걍 쓰레기라 봐도 되는군
뭐...그렇다고 애를 지우라고 할수도없잖아 그런데 좀 이기적인면도 없지않아 있기도하고...모르것다 남의집사정
저런 고민이 안나오게 나이 먹은 어른들이 알아서 저기해야지 저건 주책을 넘어선 개민폐임
난 결혼한집에 손을뻗친다는데... 아쉽다
이기적은 무슨 나잇값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가리 이십대 수준이야 저건
낳는건 상관 없음 근데 지들이 키워야지 ㅇ
경제력도 없이 싸지르는게 개념없는거지. 애한테도 주변에도 뭔 민폐야. 돈 많으면 10명을 낳아도 뭐라고 안함.
지워라 해도 돼. 나이 먹고 임신하면 아이가 다운 신드롬일 확률 엄청 올라감.
초산 아니면 그렇게 높아지지 않음
꼭 결혼을 해야함?
결혼을 이미 한 상태야
저렇게 자기 재산을 투자해도 좋다는데 제3자가 뭐라 할수 없지
장인이 말년에 갑자기 기운이...
못배웠나보다 처가쪽이;
부부돈,나가는,걸 막아야지
낳는다면 애는 유치원 초등학교때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라고 놀림받고 위축되면서 크고 고~대딩일때 장례식 준비해야하고 여러모로 서로에게 너무 안좋다.
내 친한 친구 부모님이 저 나이때 친구를 낳으셨는데 아마 바로 아래 누나랑 16차이 인가 그랬을꺼라 생각함,
그런데 어머니가 굉장히 유명한 판사, 아버지도 유명한 판사셨지 (....)
경제적으로 문제 전혀 없겠네 위의 판은 기를 능력도 없는데 저래서 문제가 되는거
근데 유치원 초등학교 같이다녔는데, 놀림받는건 본적도 없다..
어머니 아버지 나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에 경제적으로 부양 가능한가가 문제겠지..
사람이 배운만큼 행동에 묻어난다고 하잖아 두분다 판사신데 겉으로 묻어나는 포스가 대통령급이었겠지? 애들한텐, 저기 위의 판의 처가쪽은 어떨거같음. 당장 둘이 살기도 힘들어보이는데 겉으로 보이는 느낌이 판사들이랑은 질적으로 다르지않을까?
어자피 연금 나오니 부양할 능력 충분히 되겠네요..
아무리 초딩이어도 솔까 놀리고싶어도 양부모가 모두 판사라고하면 놀릴기분은 안날거같은데ㅋㅋ 와 집이 대박이네라고 하지ㅎㅎㅎㅎ
게다가 사회적 지위가높으면 잘 꾸미고 나와서 걍 중후한부모구나라구만 생각이 들거같음.ㅋㅋ
놀린다고 해도 부모쪽에서 말릴거 같은 것입니다
정말 애매한 일이네요
저도 주작이니 뭐니 하면서 올라오는 글들 참 많이 봤는데
야~~~ 이건 정말 말도못할 상황이네요
근데 50대 초반이신거 보면 딸을 좀 일찍 낳으셨나봐요
딸이 조금만 어렸다면 좀 더 편했을텐데
난 또 히토미 킨줄...
그렇다고 마냥 비난할 일은 아닌거같은데..
갈라서는게 답이네
아내 월급을 처가쪽에 꼬라박는다면
부부는 남편 혼자 다 먹여살리는 꼴인데...
장인이나 장모나 수입도 없고 나이 떄문에 돈도 잘 못 벌 거고, 없는 형편이니 모아둔 돈도 없을 거고. 그러면 태어나는 애한테도 고통임.
근데 50 에 낳아도 괜찮음?
40대도 노산이라 위험할거같은데 50대면...
당연히 엄청 위험하지 애가 장애같고 태어날 확률도 크고 근데 실제로 그렇게 낳았는데 멀쩡했던 경우도 있어서
아주 위험함. 큰 도박을 한거.
사실 삼십대 중후반도 노산측에 들어가는데 50대면 뭐...산모나 아이 둘 다 위험 하겠죠.
막댓글 쩌네 ㅋㅋ 축복 드립치면서 낳으려하더라 ㅋㅋㅋㅋ
아 히토미 켤뻔했다
시댁측하고 처가측의 지원규모를 감안하면 저건 처가쪽이 너무 막나가는 느낌.
저렇게까지 지원규모가 다르면 발언권도 차이가 나야 정상이고, 저렇게까지 지원 못해줬을 정도면 애 낳아도 잘 못키울텐데
진짜 당사자 입장을 떠나서 주위 사람들까지 생각한다면 낙태가 답임.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일은 하는게 아닌데...
히토미 킨 사람들 많네...
님들 좀 꺼요...
주작이네
나무 타는 냄새가 모니터에서 진동을 한다.. 선동 당하지 말자
현실은 픽션을 능가하더라.
이건 근데 너무 그럴듯하다
자식한테 손 벌리지말고 스스로 키울 수 있으면 낳아라
책임질수없는 애는 낳는게 아니고 싸지르는거임
주작일 확률이 높네. 53세 임신이믄 뉴스에 나올감인데
뉴스나 티비에서 본건 그렇게 낳아서 애가 중딩쯤 되니까 가정이 개판된것만 나오더라
50대 임신가지고 뉴스나올거 까진 없지않냐?
드문일이긴 한데 생각보다 종종 보여
http://www.visualdive.com/2015/04/40-50%EB%8C%80-%EC%9E%84%EC%8B%A0%E2%80%A4%EC%B6%9C%EC%82%B0%EC%9C%A8-%EC%A6%9D%EA%B0%80%EC%9C%A0%EC%82%B0%EB%A5%A0-52-5-%EC%97%B0%EB%A0%B9%EB%B3%84-%EC%B5%9C%EA%B3%A0/ 아예 없는건 아님
에휴 그렇다고 애를 비우라고 딱잘라 말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상황이 장인장모와 그 애와 아내와 남편과 그들 사이에서 나올 아이까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상황인데 솔직히 갑갑하다 참
근데 35에 애 낳는것도 엄청 위험하지않음? 사람에 따라 임신될 가능성이 없을수도있고
금술이 좋은건 좋은데..돈이전에 장모님이 위험하지않을까 저나이시면
주책이야
딴생각을 하고 들어온 모든 착한 사람들에게
눈동자를 추천한다
9가 08이면 55루이루이루리0샤샷
부모가 알아서 할문제지 그걸 왜 딸이?
장모님이...쉰셋...?
엄마...미안해...며느리는 고사하고 손주 만드는건 시도도 못해봤어...
허구헌날 낙태충 범법 어쩌고 까더만 사스가 이중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태는 이럴때 하라고 필요한거다
당연한 거 아니냐? 낙태는 법적으로 그 사유가 정해진거고, 저건 충분히 그 사유가 될 수도 있다.
평소 낙태충이라고 까는 건 지 몸 절제 못하고 아무데서나 싸지르고 대주다가 낙태하는 것들 욕하는 거고. 그건 욕해도 할 말 없잖아?
그 낙태충 문제랑 이 문제는 엄현히 다른문제인데..
응 법적인 사유로도 저거 해당 안돼
뭐가 다른문제임? 뭔 개소릴 하고있어 저건 뭐 착한낙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논리도 붕신같은게 아무대나 싸지른거 받아주다 낙태하는거랑 결혼했어도 뒷감당 생각 안하고 싸질러서 낙태하는거랑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냐? 둘다 책임질 능력 없어서 생명 갖다 버리는데 결혼하면 착한낙태 미혼이면 나쁜낙태냐?
다만, 모자보건법의 인공임신중절 허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낙태죄로 처벌하지 않는다.
모자보건법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통령이 정하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통령이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뿅뿅 또는 준뿅뿅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에 낙태 합법적으로 가능함.
저건 여기 5번 케이스로 볼 수 있고.
물론 정확한건 변호사한테 물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응 개소리임
노산이라고 다 모체의 건강을 해친다는 보장은 없고 진짜 병걸리거나 몸에 문제있어서 목숨이 간당간당하는거 아니면 다 가능함
저기 사례는 쉰이지만 우리이모는 45살에 막내 낳아서 잘 기르고 있음
애시당초 그건 의사가 판단할 일이지 방구석 존문가가 판단을 하고있네 ㅁㅊㅋㅋㅋ
저 경우 낙태는 불가능하지?
53의 출산은 솔직히 목숨 건거 같은데
부모도 제정신 아니다. 돕겠다는 딸도 좀 그렇고
키우는건 그렇다 쳐도 낳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거 같은데
딸 사고가 모자랐던건지 그런지 몰라도..
이사건 때문에 정떨어졌다면 당연히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고
이혼할 마음 없으면 아내 설득하는게 중요하지
만성고혈압,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자간증), 난산, 조산,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산후출혈, 임신성 당뇨, 제왕절개율, 염색체 이상아 및 기형아 출산 위험 증가에
35세 이상만 되더라도 다운증후군 발병 높고
장애아가 나오면 지금 가정은 어떻게 할껀데?
산모 또는 태아의 건강상 문제가 생길거라고 예상되는경우 낙태 가능
기형적 문제도 포함
오 그러면 낙태할수 있겠네 그럼 낙태쪽으로 설득하는게 낫지
아내를 먼저 설득하고 장모쪽 설득하는 순이 나은듯
판단은 의사가 하는거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느정도는 가능하겠다고 생각되지만
솔직히 저건 낳은 후가 문제라서 난 근정도 부정도 없음
아내가 동생 육아에 관여할 작정이면 갈라서는 게 맞지. 소송해서라도.
하지만 장인 쪽이 낙태하는 게 가장 적절한 조치. 나이 먹고 애 낳으면 잘못될 확률 엄청 올라감. 다운 신드롬일 확률도 급격히 높아지고.
53이면 일 못할 나이도 아닌데 자기들이 벌 생각은 안하고 무슨 딸이 번 돈으로 애를 키우냐
결혼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자기가 번 돈을 가족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 혼자 쓰면 저거 이혼사유 아님?
흠.. 이건 ㄹㅇ 어렵네 근데 늦둥이는 축복이라기보다 갈등의 핵임
저 나이에 목숨 잃지않고 아 낳는것도 보장할 수 없음.
출산 후 합병증 없으리라 보장할수도 없고, 아이 양육비 보다 장모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올껄;
아내도 철없고 저건 진짜 빠른 결단이 답인것같다.
모든걸 떠나서 히토미가 아닌게 화난다.
이런거 태그 뭐라하더라?
히토미꺼라
개한심.. 민폐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야 이거진짜 답이없는상황아니냐ㄷㄷㄷ
기르는거 도와주는거 진짜힘든데 또 그렇다고 애지우라고할수도 없는 노릇이고ㄷㄷ게다가 장모님인데ㄷㄷㄷ
-_-; 아니 애가 20살만 되도 두분 다 일흔 중반이 되는데;;;; 20년 후의 대비는 되어있으셔야지 현재도 대비가 안되는데 애는 무슨돈으로 키우고 교육시킬거야
현재의 20대도 학업이다 취업이다 스펙이다 해서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사는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미쳤어 진짜;;;
저러다 장애인 낳으면 어쩔거야 노산은 위험한데 애나 어른이나...
장인 장모가 주책 없는데다 개념도 상실인게 애기가 생겼으면 50이 넘었더라고 해도 잘 키울 생각을 해야지 딸 한테 손벌리면 쓰나 에휴 그냥 우리가 알아서 잘 키울테니 니들은 신경 꺼라 라고 하면 사위가 알아서 도와줬을거 같구만 괜히 와이프는 나서서 일을 크게 만드네 ㅋㅋ
생물학적으로 가능한거야?
여자들 보통 그 전에 폐경 오지 않아?
개인차가 있음 쉰에도 폐경이 올 수도 안 올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요즘 여성들은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오히려 폐경이 더 앞당겨지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고 하던데
낳고 아내가 그거 보러 갈수도 있지
물론 남편은 이혼하고 새삶 찾으러 떠날수도 있는거고
각자 갈길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