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기적이지 않고 안타까울 정도로 이타적.
"내가 죽으면 모두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스스로를 희생하러 감
2. 안쓰럽게 순수함.
조금만 칭찬해줘도 "와! 내가 쓸모가 있어요?" 라며 따라줌
3. 남탓을 하지 않음.
명백하게 개쌍1놈이었던 자기 아빠조차 욕 안함.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리니까 더 슬픔.
4.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임.
작중 처음부터 끝까지 밥은 노력함.
엔딩 시점에서도 "능력은 못 쓰지만 설거지는 했다" 고 함
(실제로 우울증 치료를 위한 단계 중 하나가 미룬 사소한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것)
계속 힘들어하고 자존감 낮고 힘이 폭주해서 사고까지 치는데
보듬어주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
그 이기적인 소망안에 숨어있는 보이드
: 씨벌련들 니들도 한번 ㅈ같은 경험 속에서 영원히 갇혀봐서 나처럼 버티나 보자
밥이 품고 있던 그나마 이기적인 소망: 남한테 필요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타입.
어느날 갑자기 목메고 죽고
주변 사람들은 "아니 멀쩡해 보였는데..."
센트리시켜준다고 부둥부둥해주는순간에도
'내가 그정도 인간은 아닌데..'
라면서 계속 의심했을듯
히스테릭 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 사라질려는 사람에 가까워서 제일 위험한 우울증 환자 같음
티를 안내서 본인이 위험한지도 아무도 모르게 만드는 사람
불우한 환경을 겪고 자라면서 약을 했지만, 적어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려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인간찬가.
인정욕구는 충만한데
하는거마다 뜻대로 안댐
그래도 남한테 폐는 안끼치려고함.
결국 본인 능력 개화하는거 까지...
ㄹㅇ로다가 봇치 그 잡채.
밥이 품고 있던 그나마 이기적인 소망: 남한테 필요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이기적인 소망안에 숨어있는 보이드
: 씨벌련들 니들도 한번 ㅈ같은 경험 속에서 영원히 갇혀봐서 나처럼 버티나 보자
타노스가 이거 당하면 극복 하고 탈출 했을 거 같다
바이오 식기세척기 밥
센트리시켜준다고 부둥부둥해주는순간에도
'내가 그정도 인간은 아닌데..'
라면서 계속 의심했을듯
히스테릭 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 사라질려는 사람에 가까워서 제일 위험한 우울증 환자 같음
티를 안내서 본인이 위험한지도 아무도 모르게 만드는 사람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타입.
어느날 갑자기 목메고 죽고
주변 사람들은 "아니 멀쩡해 보였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기고 죽었다는 소식만 들릴 사람
불우한 환경을 겪고 자라면서 약을 했지만, 적어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려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인간찬가.
흑화 스택을 그렇게 쌓았는데 사실 착한애였다고???
밥은 애기야...지켜줘야대...
마지막에 보이드 마운트 하는장면도 존나 짠하지
인정욕구는 충만한데
하는거마다 뜻대로 안댐
그래도 남한테 폐는 안끼치려고함.
결국 본인 능력 개화하는거 까지...
ㄹㅇ로다가 봇치 그 잡채.
평생 동안 자기 죽을 자리만 찾아다녔다는게 보임
둠전에서 센트리가 활약하는거 기대되네
저런 애들이 네거티브를 이겨내고 기어이 뭔가를 해내는 것만큼 인간찬가를 느끼는 순간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