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남
날 구해주고 나한테 (한새끼 빼고) 잘 대해 주는 친구들 만남
친구들이 위기에 빠짐
"아 내가 여기서 죽어줘야겠구나"
하고 총쏘면서 어그로 끄는 거
진짜 자기 가치가 희생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 같아서
너무 슬펐음
깨어남
날 구해주고 나한테 (한새끼 빼고) 잘 대해 주는 친구들 만남
친구들이 위기에 빠짐
"아 내가 여기서 죽어줘야겠구나"
하고 총쏘면서 어그로 끄는 거
진짜 자기 가치가 희생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 같아서
너무 슬펐음
존나 짠했음 ㄹㅇ. 어케보면 너무 쉽게 자기희생할정도로 스스로에게 무가치, 무자비한게
내가 이사람들을 지켜야해
보단,
쓸모없는 내가 죽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였지
아니 찾다보니 보이드 이새끼 우울증 밈 그 자체네 ㅋㅋㅋㅋ
내적 친밀감 생길만한 일을 겪은건 맞지만
오늘 처음 본 생판 모를 애들을 위해 희생하는거 자체는 대단했는데
그게 사실상 본인의 자기혐오 기반이라 안쓰럽긴했음
현실적으로 있을 법한 인간이라 진짜 불쌍했음
"차라리 여기서 죽자!" 라는 생각에 잠깐만 망설이고 마는게
이때 운전대 잡고있던게 존 워커였는데도 다른애들이 출발하자고 하기전까지 출발안하고 보고있기만 했을정도였지
존나 짠했음 ㄹㅇ. 어케보면 너무 쉽게 자기희생할정도로 스스로에게 무가치, 무자비한게
현실적으로 있을 법한 인간이라 진짜 불쌍했음
"차라리 여기서 죽자!" 라는 생각에 잠깐만 망설이고 마는게
내적 친밀감 생길만한 일을 겪은건 맞지만
오늘 처음 본 생판 모를 애들을 위해 희생하는거 자체는 대단했는데
그게 사실상 본인의 자기혐오 기반이라 안쓰럽긴했음
내가 이사람들을 지켜야해
보단,
쓸모없는 내가 죽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였지
나보단 가치가 있겠지 죽어야지.
그리고 그다음에 살아나는장면 시바거 존나 므서웠다
총 맞고 멀쩡한 것까진 예측했죠
근데 거기서 대기권으로 비행을
히어로의 자격을 갖고있는 애
아니 찾다보니 보이드 이새끼 우울증 밈 그 자체네 ㅋㅋㅋㅋ
게리는 일본도 한자루와 검은색 기모노와 사신대행증을 받았다
이거 4번째 보이드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때 운전대 잡고있던게 존 워커였는데도 다른애들이 출발하자고 하기전까지 출발안하고 보고있기만 했을정도였지
사실 그때 자 살 한거였지
그 후 어벤져스 타워에서 히어로들이랑 싸울때 진짜 많이 봐주면서 하는거 같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