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실사판 생생리뷰 [초반부]

전편 시작부 보러가기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이 뿅뿅같은 영화를 하나하나 까 재끼면 이 글들은 대 서사기가 됨에 자명하다

도대체 오프닝 5분동안 일어났던 참사를 묘사하는데 얼마나 많은 분노를 표출해 냈던가

그렇게 장대한 서사시의 결론은 이 영화는 병1신 찌끄레기이며, 타락한 자본주의사회의 미디어 배설물이라는것이다

이 간단한 결론을 도출하기위해 소모될 나의 감정들과 여러분의 시간을 배려하고자

최대한 스피디하게 가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감정을 추스리기위해 최대한 욕을 하지 않을것이다. 흠흠

이 영화에서 제대로 된건 처음 시작할때 빰빠밤 나온 워너브라더스 로고 밖에 없었따

그리고 보니까 시1발 이것도 워너브라더스네, 욕을 안하기로했는데 3줄을 못가요 씨1발

일단 영화가 시작하면 리올의 사이비 교주를 쫓는것에서 시작된다

그 시1발 예고편에 나왔떤 연금술 쾅쾅쾅콰오카와 하는 장면의 99.8%가 여기서 나온다 

농담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CG를 입히기 위해 마을에 사람한명 없다

진짜 사람한명 없는 무슨 폐쇄공간에서 둘이서 싸우는데

액션수준은 한국 드라마 수준이고 CG는 그나마 볼마하다

마치 어렸을떄 봣던 갈갈이 형사와 뱀파이어를 보는듯한 동심의 세계로 시1발

이게 얼마나 뿅뿅같은지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적지않겠다. 궁금하면 꼭봐라 

그리고는 컷이 바뀌면서 마을로 들어가는데 그 마을은 정말 신비한 마을이다

사람이 나오긴 하는데

이탈리아에서 찍었다고 자랑할려고 그러는지 엑스트라가 일본인 + 이탈리아인 섞여있음ㅋㅋㅋㅋㅋ

시1발 이 무너가 아방가르드한 유토피아의 조성에 난 할말을 잃고 말았다 시1발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가면 진짜 농담아니고 이 글은 웬만한 라노벨 2쿨급 분량 길이로 나오니까 

최대한 ㅈ같은것들만 집고 넘어가겠다

여튼 시1발 호문쿨루스 삼총사. 엔비, 러스트, 글러트니가 나오는데

러스트가 정말 시1발 찌찌가 작다

저거 뽀샵이다 진짜 시1발

그 뭐라해야되지 영혼까지 끌어모은듯한 애처로움이 일품이고 

엔비는 지도 쪽팔린지 아는지 흔들리는 불안한 동공이 일품이다

아마 질투가 아니고 수치심이라는 뜻 같다

글러트니는 그냥 시1발 보면 안다. 무슨 방귀대장 뿡뿡이같이 생겼다

진짜 시1발 뿡뿡이, 아마 엔비가 변시하는건 글러트니의 변신방귀 뿡뿡일거다 시1발

여튼 CG는 애처롭기 그지없고 그지같다

놀라지마라 최대한 ㅈ같은걸 배재했는데도 이 부분까지 5분 지났다

5분마다 간헐적으로 다시 차오를리 없는 콜라컵을 쭈아악 빨아재끼는 코로로로로롷 하는 소리가 영화관에 울려퍼진다.

일단 이 영화는 소품도 엉망이고, 로케도 엉망이고 CG도 엉망이다.

엉망이라는 두글자로는 부족한 그 씨1발 처참한 참사 그 자체다

그리고는 윈리가 나오는데, 그냥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평범한 히로인 1이 나온다

문제는 윈리가 나올때는 그나마 영상 같다는것이다. 

그나마 영화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유일한 캐릭터라고 봐도 된다.

여튼 그렇게 동부사령부에 나와서 머스탱, 호크아이, 휴즈가 나오는데

서양식 제복을 동양인에게 입혀놓으니 

나도모르게 똥송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애처롭다. 진짜 옷 누가 제작했냐...

머스탱은 체념한 표정이고, 호크아이는 여군하사랑 똑같이 생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