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이 좀 넘는 수준이니까 중소기업보다는 크다고 치고...
20대 때는 제가 좀 잘생겼...
미국 명문대 나와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던 중견기업 딸이 있었는데...
(미국식 동양인 스타일 이었음)
아무튼 저를 열렬히 좋아해줬음.
제주변 친구들을 전부 아군으로 만드는 비지니스 능력도 보여줌.
제 베프들은 다 포섭 됨. (인생 핀다. 그냥 해라. 의견이...)
우리 엄마도 적극 포섭됨.
돈이 무서운거긴 한가 봄.
사실 얼굴이 좀 제 스타일이 아닌거 말고는 몸매나 학력이나 집안등 다 좋았음. -_-
아무튼... 당시 스타트업을 하기로 결심한 저는 매출 2천억정도는 내가 10년 고생하면 되는데... 그런걸로 저울질 하는 내가 싫다며 파토...
그 뒤로 10년을 고생했는데 2천억은 무슨... ㅠㅠ
https://cohabe.com/sisa/456961
중견기업 외동딸 거절한 썰
- PRO2 이종교배시 OVF 질문드립니다 [4]
- Unti<x>tleTemp | 2017/12/13 11:21 | 3035
- 권순욱 기자 페북, [29]
- 언제나마음은 | 2017/12/13 11:20 | 4219
- 안티페미를 인증한 언냐들.jpg [55]
- MF Steel | 2017/12/13 11:18 | 5779
- 중견기업 외동딸 거절한 썰 [15]
- 이른새벽별 | 2017/12/13 11:18 | 4679
- 캐시백 이벤트 시작! [20]
- 싱숭생숭™ | 2017/12/13 11:15 | 2516
- 테이의 폭력성...JPG [13]
- 가벼운게좋아 | 2017/12/13 11:15 | 4108
- 희한한 수도꼭지 gif [14]
- 언제나푸름 | 2017/12/13 11:14 | 4306
- 테이에게 팩폭당하는 여교수 [39]
- 시프겔 | 2017/12/13 11:12 | 2392
- 강철 실사판 생생리뷰 [초반부] [38]
- 청야회류 | 2017/12/13 11:07 | 5134
- 벌써 대선이 다음주네요. 두근두근합니다.ㅎ [38]
- shinejade | 2017/12/13 11:06 | 4573
- (@)트릭 오어 트릿 [27]
- 이게유머게시판? | 2017/12/13 11:06 | 3171
- 국민연금 만화 [34]
- 다이손 | 2017/12/13 11:03 | 4800
- 소니로 이사 준비중인데 총알300선에서 추천 좀 ㅠㅠ [9]
- Cheez:) | 2017/12/13 11:02 | 5503
- 와이프한테 렌즈산거 결국 들켰네요..ㄷㄷㄷㄷ [49]
- 노뭘레인 | 2017/12/13 11:00 | 2791
두번째 줄에서 스크롤을 내렸읍니다
원래 착각도 좀 하고 사는게 행복한 거라며...;;;
ㅋㅋㅋ
저도 비슷하게... 대기업 다닐때 후배 소개받았는데
영 제가 땡기지 않아서 차버림
나중에 후배가 와서는 소개팅녀 아버지가 누구라고 말해주는데...
아뛰! 진작 말하지... (공중파 사장)
두번째 줄에서 스크롤을 내렸읍니다
그 여자분은 지금 뭐하시나요?
장인어른 백세 장수하시고
님 50년간 처갓집에 기못펴고
부모님 1번 찾아뵐동안
처가는 10번 찾아가고
75세 되던해 2천억 물려받는
팔자피는 기회를 차버린거군요
그런 기회는 멀쩡한 남자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거 아닙니꽈 ㅠㅠ
아....
뭐라 말해야 할지....하아....
어머니 친구딸 얼굴은 별로지만 그때당시 약대생(저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엄청 좋아했는대)
ㅠ.ㅠ 흐흑 샷타맨 이라도 할껄...
둘째줄에서 이글은 구라인걸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얼마나 못생겼었으면..
외동이면 할만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