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나이로 교수를 시작한 마광수 작가
2016년 까지 연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시다 2017년에 자살로 안타까운 최후를 맞으신 분이다.
최대 업적은 윤동주에 관한 해석으로 교과서에도 나오는 부끄러움의 시인이라는 해석은 마광수교수 업적이다.
작가로서의 활동중인 당시 발간한 즐거운 사라 발매 당시에 야설로 찍히는 바람에 출판 금지에 징역 1년으로 연구 활동과 입지에 큰 오점을 남긴다. 이후 교수생활은 계속했지만 이 오점으로 인해 학계의 무시 연금 문제등으로 생활고및 우울증으로 결국 자살하셨다.
강의중에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교육방식으로 화제가 되었제만 실제로 대화해보면 굉장히 신사적이라고 한다.
즐거운 사라는 마광수 교수가 사망이후 재 출간 소송을 할수 없게 되어 더이상 재출간될 기회 마저 사라졌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가장 잘한게 이 분 수업 들은거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강의 경쟁률이 좀 세서 다른 교양 못듣고 전공으로만 들었는데 그래도 재밌었음
지금 이슈에 빗대기에는 너무 안타까우신 분 ㅠㅠ
근데 약간 오묘하신 분이였음 열려있는듯 하면서도 닫혀있는거같으면서도 뭔가 뭔가..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좌표 설정을 잘못한 죄로 가진 재능의 반의 반도 못보여줬다는 분
시대를 너무 앞서서 나오셔서 온갖 역풍 다 맞으심... 도서관에서 이분 책 읽었는데 지금이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을 내용들이었어
내가 학교 다니면서 가장 잘한게 이 분 수업 들은거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강의 경쟁률이 좀 세서 다른 교양 못듣고 전공으로만 들었는데 그래도 재밌었음
근데 약간 오묘하신 분이였음 열려있는듯 하면서도 닫혀있는거같으면서도 뭔가 뭔가..
ㅇㅇ 열린 꼰대 같은 느낌 듬ㅋㅋㅋ
지금 이슈에 빗대기에는 너무 안타까우신 분 ㅠㅠ
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좌표 설정을 잘못한 죄로 가진 재능의 반의 반도 못보여줬다는 분
시대를 너무 앞서서 나오셔서 온갖 역풍 다 맞으심... 도서관에서 이분 책 읽었는데 지금이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을 내용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