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밑에서 땅이 갈라지고 용암이 흐르고 있는데 언제 공자왈 맹자왈 하고 있을래 땅 갈라지는 마법 써놓고 옆에서 빠개는 밉상새끼 발목이라도 나꿔채서 같이 떨어지려고 해야지 추탭갈
땅이 갈라지고 용암이 흐르는 순간에 진짜 중요한게 공자왈 맹자왈일텐데
애초에 그정도 개판인 고대 중국에서 똑바로 좀 살자고 생겨난게 유교고
그러다 나 혼자 타 죽고 정작 그거 초래한 새끼는 옆에서 신나게 빠개면서 축제 벌이는게 유교가 원하는 거야?
아니. 그 초래한 새끼가 정신 차리기를 바라고 가르치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유교지.
본문과 상관없이 인세지옥이던 시절에 도덕을 기초부터 다시 확립시키려던 시도가 유교의 출발이였으니.
한쪽으로 기울어진 언덕길에서 중립 채워놓으면 차가 뒤로 자빠지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