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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없아사 - "인"기 "없"는 "아"들 "사"진 ㅠ 모음 입니다.
라이카 Q3 43 으로 담아본 둘째 아들녀석인데요.(14년생 미국초딩 4학년)ㅎ
해 넘어가기전 부드러운 빛과 축구골대 그물망과 어설프지만 포즈를 나름 잘 해줬습니다.
아릿다운 모델ㅊㅈ 사진찍고 싶긔 ㅠㅠㅎㅎㅎ ^^;
아 지난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파마도 했습니다. 머리가 길어야 가능할줄 알고 엄청 길렀는데..
파마시작전에 확 짧게 잘라서 깜놀했네요.. 저정도 짧아도 파마가 가능하구나.ㅋ
파마 직후라 아지 뽀글뽀글 아줌마파마 같지만, 좀있으면 멋있어질 예정입니다. ㅎㅎ
본인은 만족하더라구요 앞으로 자주하고싶다고..녀석아 미국에선 파마 비싸다긔 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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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마지막 사진의 모델의 시선에 압도당하는 기분 이었습니다? ㅎㅎ 역시 카메라에 익숙해 그런걸까요? 자연스레 잘 찍히는 아들이라니 그 또한 귀하지 않나 싶네요 ! ㅎㅎ
파마 했다고 자기 좀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평상시엔 안그런데 말입니다 ㅎ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늠름하네요.. 곧 있으면 여학생들이 집앞까지 찾아올지도 +_+
그럴까요? ㅋㅋ 저 닮았으면 그랬을텐데 아쉽게도.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