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에 로제타(....)가 있어서 시켜봤더니
홀더랑 카드 뭔데...
암튼 챙겨감..(..)
...냐루비 한테 주문하기 전에
옆에 게이샤 마시는 곳 가서도 한 2잔 마셨는데
잘 설명은 못 하겠지만 맛있었다..
여담으로 커피 내리시는 분이
내가 커피 잘 모르는데 질문 같은거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좋았다..
마지막으로 원두 가격도 설명 듣다가
이 카페는 정말 취미로 운영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건 덤..(..)
언제 또 올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적당히 시간 잘 보내다 간다..
로제타 맛있죠
네?
재주는 냐루비가 넘고
추천은 로제타가 채간다
원두커피 맛있더라구여
에고서치의화신
취미니까 잘하는거지, 본업으로 하면 유게 마크2됨.
로제타 맛있죠
네?
원두커피 맛있더라구여
어멋
어.. 음..
예?
에고서치의화신
재주는 냐루비가 넘고
추천은 로제타가 채간다
?!
질문을 너무 간추리지 말아줘요 ....
엣..
무슨 의미로 말하는거야
음료가 친절하고 주인이 맛있었어요
어 . 음...
미미 입니다!
커피에 로제 타먹으면 맛있다고요? 한번 해볼게요 ㅎㅎ
커피내리는 곳 가니 가끔씩 " "이 출몰하더라.
생각보다 커피지식도 해박하고 설명도 깔끔하게 잘 하길래 이양반은 바리스타 했으면 성공했을지도....란 생각을 지우기 어려웠다
취미니까 잘하는거지, 본업으로 하면 유게 마크2됨.
모르긴 하지 사람마다 어디 한곳엔 다 쓸모있는법이니깐.
커피 강회전에 미쳐버린 양반이라 이거 탄맛 강한거 아니야???싶었는데 되게 고급진 커피맛 나서 흠칫함.
그리고 나중에 알아보니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원두를 진짜 손해보고 장사한다는걸 알고 2차로 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