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만든 신데렐라 2편은 디즈니 신데렐라 연대기의 마지막 스토리고(1->3->2 순)
신데렐라와 왕자가 결혼한 후 결혼생활을 다루었는데
여기서 신데렐라는 그냥 왕세자빈 노릇만 하는 게 아니라
왕국 행사 총 책임자 자리까지 맡는 바람에
왕국에서 축제나 파티가 있을 때마다 성에서 회의하는 건 기본이고
아예 행사장에 직접 나와서 공사감독까지 함.
참고로 이 왕국은 신데렐라가 '이 왕국에는 뭐 이리 행사가 많냐?'고 할 정도로
심심하면 행사나 파티를 여는 동네임.
가르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유능한 인재라 세자빈으로 그냥 놔두기엔 아깝다
???: 라떼는 말이야 밑빠진독에 물도 채웠어!!
난 후속작 있는게 첨알았음.
애초에 그렇게 행사 많이하는 나라라 니가 왕자한테 얼굴비춘거야
신데렐라도 야리끼리 해 주냐?
구로구청 정도의 궁궐에서 사는 부구청장 와이프 정도
보통 극장용 -> 비디오용 으로 나오는 거라 잘 모를 수 있음
인어공주도 후속작(이라고 말하는 비디오 영화) 꽤 많고
가르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유능한 인재라 세자빈으로 그냥 놔두기엔 아깝다
???: 라떼는 말이야 밑빠진독에 물도 채웠어!!
난 후속작 있는게 첨알았음.
보통 극장용 -> 비디오용 으로 나오는 거라 잘 모를 수 있음
인어공주도 후속작(이라고 말하는 비디오 영화) 꽤 많고
의외로 영화 출시만 안했지 디즈니꺼 대부분이 비디오로 후속작이 있음;;
대부분 극장 상영이 아니라 비디오 판매임
요즘 나오는 후속작(모아나 2라던가 겨울 왕국 2라던가)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해
애초에 그렇게 행사 많이하는 나라라 니가 왕자한테 얼굴비춘거야
의붓 엄마와 언니들은 어케 지냄?
친하게 잘지냄. 언니 연애상담하는 에피도 있음
3편에서 마법 지팡이 훔쳐서 깽판치다가 망해서 2편에서는 거의 거지로 살고 있음. 그나마 좀 착한 의붓언니는 애인감 만나서 구원받고 못된 두 년은 그꼬라지로 계쏙 삼
원작 대로면 불에 달군 쇠구두를 신고 춤추도록 했었던가?
신데렐라도 야리끼리 해 주냐?
구로구청 정도의 궁궐에서 사는 부구청장 와이프 정도
이과 공순이였구만 ㅋㅋ
특수효과팀(요정) 하고 친분이 있어서 그런건가
행사가 많다고?
레볼뤼시옹
집접 현장에 나가는건 의외라도 원래 왕국내 행사 관리같은 내정은 왕비한테 넘겨받아서 세자빈이 하는거긴함
원래 왕비나 공주는 직업상 행사가 일입니다....
외교 사절 및 백성들 앞에서 얼마 밝게 웃느냐, 얼마나 착한 인상을 보여주느냐가
왕비의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