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심리 케어가 중요해지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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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말하는 살인마 연기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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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흔히 메소드 연기하는거의 부작용이랬나
저게 흔히 메소드 연기하는거의 부작용이랬나
저 배우들이 메소드파인지 연기파인진 모르겠는데
몇몇 증언들은 메소드 연기라기보단
살인마 연기로 살인마 유사체험하고 후유증 온거 같은 느낌
완벽하게 이과적인 감성으로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대상의 행동패턴을 예상하고
애드립 없이 미리 설계해둔대로만 연기하는 타입의 배우가 만약 있다면
메소드 연기로 인한 부작용이 없을까?
연기는 미리 대본 연구해서 등장인물은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선입력 해두고,
실제 촬영시에는 감정이입이 아니라 오히려 객관적인 입장에서. 선입력해둔것을 재생반복하는 스타일의 배우
최민식은 메소드의 교본 같은 사람이라 더더욱 힘들었을 듯. 두번다시 악마를 보았다 같은 역할 안한다고 선언한 이유가 있음
윤계상은 그 멤버들끼리 밥먹는 영상에서 김태우가 장난치니까 무심결에 뱉어 버리더라ㅋㅋㅋ
니 죽고싶니?
연기랑 배역이 너무 개쩔으면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한테도 욕먹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