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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참 적응의 동물인 게...

제가 있는 파주가 지금 영하 13도이거든요?
근데 쨍하게 기온이 낮다는 감각은 있는데,
엄청 추워 죽겠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지난 11월 말에,
급격히 추워져서 새벽에 영하 4~5도 됐을 때...
그때 진짜 얼어죽는 줄 알았었습니다.
적응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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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TXz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