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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는 돈 만원도 아끼려하는데.. 큰 딸애는..

한 달 핸펀 요금이 33만원이 나오질 않나..
훗..
아까 이것 때문에 핸펀 박살내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핸펀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그것도 폭력이니까요..
참 애 키우기 쉽지 않네요..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그깟 돈 벌면 되는 거 아냐? 이런 사고 방식..

댓글
  • 객관적시선 2017/12/13 02:23

    핸폰으로 소액결제 했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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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마늘 2017/12/13 02:26

    잘못키운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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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12/13 02:27

    나이대가 사춘기면 이해해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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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라이드맛슈 2017/12/13 02:37

    잘못된건줄은 알지만
    그래도될 여지가 있었던거죠ㅜ
    휴대폰 값 내주지 마세요.
    이번달치는 아이보고 용돈 아껴서 내라고 하세요.
    몇개월 나눠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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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_mark3「zio」★ 2017/12/13 02:43

    에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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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7/12/13 02:48

    다크면 수그러 듭니다....큰걱정마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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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스라이프 2017/12/13 02:49

    휴대폰값을 본인이 알바해서 내봐야 돈 귀중한걸 알겁니다.
    그전엔 아무리 타일러도 소귀에 경읽기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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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P 2017/12/13 02:50

    소액결제 막으시고, 그 결과에 대한것을 화내지마시고
    어떤걸 샀는지, 왜 사고싶었는지, 왜 자기 한테 말해주지 않았는지
    너무 무섭게 말고 차분히 말씀해보세요.
    대부분 아이들이 사고싶은건 많고... 소액결제는 그냥 인증번호만 쓰면 되니까 실제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느낌을 못받아서 훅 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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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사진만 2017/12/13 02:54

    나이들어 그시절을 후회하는 1인이라 드릴말씀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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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ONF5AM 2017/12/13 02:55

    흡흠...11월 카드 값이 17만원 나왔습니다 교통비 학식 용돈 포함해서요
    주식으로 벌어서 용돈 정도 하는데 폰 값만 33만원...그져 웃음만 나오내요
    아마도 만원 한 장의 가치를 우습게 보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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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멍왈왈왈 2017/12/13 02:57

    저도 어릴 때 게임에 미쳤을 때 진짜 별짓을 다해봤던 것 같네요.
    어머님께 엄청 혼나기도 혼났고 그이후로 거의 게임이랑 멀리 지내고 있습니다 ㄷㄷ...
    물론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지내고있고요 소액결제도 전혀 안합니다
    카메라 기변증이 문제지 ㄷㄷㄷㄷ..
    모쪼록 가능하다면 대화로 풀어나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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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12 2017/12/13 03:10

    옛날에 우리 어렸을떄 인터넷 1411 잘못해서 40만원찟 나오던거 생각 해 보며 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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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7/12/13 03:12

    내역을 잘보시고 어떻게 썼는지 잘알아보세요. 혹 폭력이나 다른 사람과 관련되었으면....아이가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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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ibbbledRide 2017/12/13 03:14

    신경못써준탓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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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7/12/13 03:15

    그동안 글 계속 보는데 힘드실듯 싶습니다.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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