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비트코인 채굴공장
비트코인은 암호자산이지 블록체인 기반이 아닙니다.
위의 정관용입니다에 나온 경제부 기자도 잘 못 알고 떠드네요.
현재 투기 대상이 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암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자산 (화폐도 아님 중앙은행에서 인정 안하기
때문에)이지 블록체인으로 보안이 설정된 것이 아닙니다.
채굴 (마이닝) 한다는 것은 암호화된 것을 암호를 알아낸다(복호화)는 것이고
이 암호를 알아내면 바로 내것이 되기 때문에 지금 채굴한다 뭐한다 노다지 캔다고들 난리이고.
그런데 이러한 암호화 방식이 비용이 너무 들고(채굴하는데 컴퓨터 전기세) 시간이 너무 드니까 현실성이 없으니
블록체인이라는 개인간 보안설정 방법기술이 나온 것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는지요?
http://bitcoin.org/ko/how-it-works
아뇨 전혀요 결국 비트코인은 투기라는거죠? 튤립처럼요?
블록체인으로 보안이 설정된 것이 아닙니다 이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블록체인으로 보안성을 확보한 상황 아닌가요?
채굴하면 채굴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이지 암호를 알아내서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게 아니지 않나요?
암호화 자체는.. 1초도 안걸립니다 복호화가 오래 걸리는데 복호화를 왜하는건지그
저도 아리송합니다.. 뭘 복호화 하는건지 ... 특별한게 없는거 같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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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없는 걸 256 비트 암호화 시켜서 .. 풀어봐 풀면 내가 .. 백만원 줄게
이런 상황?
암호화는 보통 256비트 길이의 키를 가지고 합니다.
암호화는 짧은 시간에 할수 있죠./
그러나 암호를 푼다는 것은 암호 즉 256 비트 키를 모르기 때문에
그걸 알아내야 암호화 된 비트코인을 풀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풀기 위해선 모든 가능한 경우의 조합의 수(256비트의 모든 가능한 조합)를
하나씩 하나씩 해봐야 합니다. 엄청난 컴퓨팅 시간이 소요되죠.
그래서 전기세...천문학적.
그걸 푼다는 것이 바로 마이닝 한다는 것입니다.
왜 마이닝을 하느냐?
쉽게 암호를 풀어서 들어오면 해커가 난립하게 되고 ..
즉, 검증을 까다롭게 해서 보안성을 높이자는 것인데..
비트코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