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종자저장고 관리 AI였던 티페레트가 관리하고 있는 종자저장고에 들어선 선생일행!
근데 아리스가 있단 사실을 이제서야 안 아인 소프 오르 일리아스텔 가키 세 명이
이름없는 신들의 왕녀라는 걸 바로 알며 충격에 빠지는데...
지금은 ‘아리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저건 ‘이름없는 신들의 왕녀 AL-1S....
아무리봐도 역시.... 맞지?
사이바 모모이에 사이바 미도리, 하나오카 유즈....
전부 파악했을텐데요....
하지만 세 명 모두 아리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이유를 어렴풋이 아는 듯했다
그건 아리스의 곁에서 왕녀를 지키겠다는 이유로 붙어있는....
께이
그닥 입에 올리고 싶진 않지만...
‘이름없는 신들의 열쇠’...
저게 인간이 할 센스 맞나요....?
이, 이이이이이이, 이런거 용서못해요.....!
뿡뿡대는 아인 귀여움
저런 구조체가 되어버린 금속이 불쌍하다구요!!!
자자, 아인 진정해...
심호흡하라구....
이젠 사람 아닌 것들에게까지 까이는
회잔니의 미적 센스였따
"그렇게 되었으니 소체하나 받아가겠습니다."
진짜 불쌍해서 줬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거 같음 ㅋㅋㅋ
적조차도 동정하게 만드는...
리오 쮸글모드 on
적조차도 동정하게 만드는...
리오 쮸글모드 on
"그렇게 되었으니 소체하나 받아가겠습니다."
진짜 불쌍해서 줬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거 같음 ㅋㅋㅋ
"지금은 비록 적이지만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깔나게 하나 뽑아서 드릴테니 거기로 옮기십시오"
리오는 까야 제맛인가? 무슨 홍진호야?
나는 케이 저모습으로 나오는 쩡보고 한발 빼서 이제 리오 디자인감각으로 뭐라구 못하게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