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죄다 비교적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거라 우리들 어렸을 땐 적용받지도 못한거지만
수학여행이고 수련회고 현장체험학습이고 모든 음식 영양사가 다 체크해야하고,
외부업체면 해당 외부업체에도 영양사가 배치돼있어야 하고,
아무튼 애들 입에 들어가는 모든 먹을거리는 반드시 책임질 수 있는 영양사가 할당돼있네
알러지나 그런거 영양사가 다 사전에 체크해야하고, 사전답사도 미리 다 해봐야하고,
영양관리기준 어기면 과태료 500만원에 징계까지 받아야하고...
이 정도면 선생님이 안들어준게 아니라 애초에 권한이 영양사랑 영양교사한테 있는 거 아닌가
아 담당 업무가 다르다고... 우리 관할 아니라고...
이건 학교 급식이고 현장 학습 외부 식당에서 먹은 거라 다른 상황 아녀?
저러니 걍 요새는 수학여행이고 뭐고 안가는건가..
저러니 걍 요새는 수학여행이고 뭐고 안가는건가..
이건 학교 급식이고 현장 학습 외부 식당에서 먹은 거라 다른 상황 아녀?
옛날엔 그냥
버스기사 뽀찌 주는 이상한 제육맛나는 고깃덩이 씹는 곳에 데려다 줬는데 요새는 그러면 ㄹㅇ 큰일나겠구만
10년?12~3년????전쯤만해도 영양사가 필수는 아니엇던거 같은데...그때만해도 수련회 오지게 다녓고 그수련회에는 영양사가 없엇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