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가보니 장노출시 적외선때문에 셔터막이나 조리개가.. 저렇게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다고하는데, 여태 저는 장노출 사진 많이 찍어봤지만 이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는데 도대체 어떤 것을 찍어야 저 지경?까지 가는지.. 혹 이런 경험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댓글
[a9]두리박2017/12/12 15:34
의료용 적외선 레이저라도 쐈나
김치찌가이2017/12/12 15:35
일식 때 생긴 일로 알고 있습니다.
아타맨2017/12/12 15:39
일식 찍는다고 태양을 직광으로 찍어서 저래요.. ND도 안달고 직광 노필터로 하면 이게 돋보기 효과라 엄청 집광되서 다 태웁니다.
say_cosmos2017/12/12 15:40
아 저도 얼추 본 것같은데, 무슨 일식 때 광량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적외선 방출이 더 되는건가요? 평소 뜨는 태양보다 어느점에서 강해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아타맨2017/12/12 15:44
일식때 적외선이 더 나오는것도 평소보다 더 광량이 많은게 아니라 그냥 태양을 1/8000초로 찍어도 노출오바인데 무식하게 장노출 찍어서..;; 일식이면 태양이 가리니까 광량이 적어지니까는 더 오래 열다보니 태양광이 집광되는 그 부위만 돋보기효과로 엄청 열받아서 녹은것 같네요..
의료용 적외선 레이저라도 쐈나
일식 때 생긴 일로 알고 있습니다.
일식 찍는다고 태양을 직광으로 찍어서 저래요.. ND도 안달고 직광 노필터로 하면 이게 돋보기 효과라 엄청 집광되서 다 태웁니다.
아 저도 얼추 본 것같은데, 무슨 일식 때 광량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적외선 방출이 더 되는건가요? 평소 뜨는 태양보다 어느점에서 강해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식때 적외선이 더 나오는것도 평소보다 더 광량이 많은게 아니라 그냥 태양을 1/8000초로 찍어도 노출오바인데 무식하게 장노출 찍어서..;; 일식이면 태양이 가리니까 광량이 적어지니까는 더 오래 열다보니 태양광이 집광되는 그 부위만 돋보기효과로 엄청 열받아서 녹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