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네크론
원래 네크론 하면 이런 감정 없고 생명체 말살을 꿈꾸는
우주 터미네이터들이 따로 없었는데
인격 있게 설정이 바뀌면서
자기가 예지한 미래가 틀리면 시간 되감기해서 어떻게든 맞추는 새끼
그런 새끼랑 라이벌인 뭐든지 다 수집해야 직성이 풀리는 새끼
치매 걸린 군주와 그 군주만 믿는 호위기사의 브로맨스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극들이 생기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바뀜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태도도 다소 바뀌었는데
야 좃간. 우리 사회에 있는 고대 헌법에 따라 널 죽이지 않고 살려주마.
와! 정말요?
그래, 대신 널 노예로 삼아주마.
가서 피라미드 지어라.
앗.
근본은 크게 다를 건 없음 ㅋㅋ
저 네크론중에 제일 세력 센 군주가 인류 몸으로 갈아타려고 수작중이라던데 계속 진행중임?
ㅇㅇ 여전히 현재진행형. 그리고 미니어처 게임이란 징르 생각하면 대균열, 티라니드 침공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지
대신 단체로 정신병자 됐잖아 ㅋㅋㅋㅋ
현대 사회에 사는 모든 사람은 크고 작은 정신병이 있으니
우리가 네크론이군
저 네크론중에 제일 세력 센 군주가 인류 몸으로 갈아타려고 수작중이라던데 계속 진행중임?
ㅇㅇ 여전히 현재진행형. 그리고 미니어처 게임이란 징르 생각하면 대균열, 티라니드 침공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지
가드맨 : 와.... 밥도 주고, 맥주도 주고, 휴식시간도 보장해주고, 네크론 여자랑 섹.스도 하게 해주네?
본대로 귀환 안하고 이제부터 여기서 살아야겠다.
깡통에 박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