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보고 오랜만에
다시 팔콘 윈터솔져 보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칼리를 포함한
플래그 스매셔 일당
얘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들을 벌인걸까?
우주의 반이 사라진 블립 시절이
난민들 살기 좋았으니 다시 블립 시절로 돌아가자는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상은
뒤로하고 진짜 무슨 깡과 생각으로
정치인들 싸그리 죽일려고 한건지
모르겠음
만약 거기서 진짜 이 바보 아가씨의 계획대로
정치인들 테러로 전부 죽였다?
그 때는 진짜 완전히 테러리스트 되어버리고
머리 끝까지 화난 미국을 포함한 국가권력들의 풀파워로
죽는게 확정임 혈청 맞았다고
방탄이 되는건 아니라서 결국은 사람이라
총맞으면 죽는건 똑같음
거기다 난민들 내쫓을 확실한 명분까지 주는꼴이라
눈치 안보고 강제적으로 데어데블 부패경찰들 처럼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전부 내쫓아버렸을 거임
만약 거부하며 저항한다? 최악에 경우엔 난민들 대다수가
테러 공범으로 사살당했을꺼임
무엇보다 저 때 당시면
아직 개과천선하기 전 이
성격 더러운 아저씨가
국방장관으로 앉아 있을 시기다..
얘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 짓거리를 벌인걸까?
진짜 딱 이런 마인드였으면
진짜 머저리도 이런 상머저리가 없음...
진짜 다시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임
현실에서도 무수히 많은 테러리스트들은 자신이 벌이는 일의 파급효과는 생각하지 않음.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빈라덴도 일이 그렇게 될 줄은 몰랐을걸?
난민도 반으로 줄어버리면 계획 성공!
현실에서도 무수히 많은 테러리스트들은 자신이 벌이는 일의 파급효과는 생각하지 않음.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빈라덴도 일이 그렇게 될 줄은 몰랐을걸?
저때가 드라마 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시기라 완성도 개판난거지
샘이 방패를 가지게되는 서사를 부여하는 중요한 드라마였는데 조짐 ㅋㅋ
뭐 현실 반영이지
지금도 저런 집단이 좀 많은거 같던데
쟤내 저래봤자 10대에서 20대임
생각이라는게 있다고 전제하는게 좀
난 다른거보다 슈퍼솔져라고 너무 세게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던데
버키나 캡아가 특수케이스에다 몇십년 경혐의 최정예라 그렇다쳐도 (거기다 얘들은 장비도 잘갖추고 있잖아)
그냥 슈퍼솔져는 장비도 없이 총든애들 아무렇지도 않게 제압하는걸로 묘사되는게 좀
막말로 나토탄 한발만 제대로 꽂혀도 오락가락 할텐데 방패도 없이 너무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