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 따르면 5월 기온이 평년(영상 17~17.6도) 이상일 확률은 80%에 달한다.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 비슷할 확률은 30%, 낮을 확률은 20%로 전망됐다. 이상고온 발생 일수가 평년(2.3~3.5일) 이상일 확률도 90%다."
아직은 쌀쌀한 아침 기온에 이불을 목까지 끌어 올리며 기사를 읽는다.
아직은 쌀쌀한 아침 기온에 이불을 목까지 끌어 올리며 기사를 읽는다.
https://cohabe.com/sisa/4558853
"지구 역사상 처음" 해수면 온도 급상승…'5월 미친 더위' 다가온다
- 갭 모에 모음.jpg [17]
- ꉂꉂ(ᵔᗜᵔ *) | 8시간전 | 967
- 버튜버) 위대한 뿔난 쥐의 깃발 아래 [8]
- Neki?☄️??? | 8시간전 | 1210
- 아..어린이 너무 좋아 [4]
- 이상성욕성애자 | 8시간전 | 873
- 전두엽에 손상을 입었을때 나타나는 증상 [2]
- 이사령 | 8시간전 | 1179
- 이가 아파? 뽑으면 되잖아 [5]
- 아루사장 | 8시간전 | 270
- 수유는 부끄러운게 아니잖아요!!! [6]
- 대판백합러 | 8시간전 | 718
- 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6]
- 감동브레이커★ | 8시간전 | 996
- "지구 역사상 처음" 해수면 온도 급상승…'5월 미친 더위' 다가온다 [26]
- 멍청한놈 | 8시간전 | 556
- 5월5일 어린이날 소소한 이벤트 달립니다 [26]
- 봄날~* | 8시간전 | 300
- 소꿉친구와 재회하는.manga [9]
- 고장공 | 8시간전 | 1223
한국인이 이상을 체감하고 있으면 이거 심각한 것이거든요.
4월부터 역대급 더위라고 했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은 쌀쌀함..
이례적, 역사적, 관측 이래 처음 등
이런 단어만 십수년째 보고 있긴한데,
확실히 요즘은 변화가 느껴지긴 해
에어컨 없는 빈곤층은 진짜 위험하겠네
시골 경로당 에어컨 켜놓는게 일종의 복지 일환이라던데 집이 너무 더워서 열사병걸릴수도있으니까 경로당으로 급하게 피신하라고
맞음 근데 어르신들 말안듣고 자꾸 밭일하러감
몰라 에어컨 안 끄고 살거야
4월부터 역대급 더위라고 했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은 쌀쌀함..
기상청 사실..불행 포.르노를 즐기는것 아닌지..?..
아직 전기장판 보일러 켜고 삼
이례적, 역사적, 관측 이래 처음 등
이런 단어만 십수년째 보고 있긴한데,
확실히 요즘은 변화가 느껴지긴 해
한국인이 이상을 체감하고 있으면 이거 심각한 것이거든요.
일단 예보보니 15일까진 봄 날씨던데
에어컨 없는 빈곤층은 진짜 위험하겠네
시골 경로당 에어컨 켜놓는게 일종의 복지 일환이라던데 집이 너무 더워서 열사병걸릴수도있으니까 경로당으로 급하게 피신하라고
맞음 근데 어르신들 말안듣고 자꾸 밭일하러감
오죽 하면 온열대피장소라고 따로 써붙여놈
꼬꼬마시절에는 집에 에어컨도 없었고 선풍기만으로 잘만 버텼는데 요즘엔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티겠어.
올해까지가 엘니뇨 극대기라 엄청 덥긴 할거라던데
근데 올해는 좀 더워지는 시기가 뒤로 밀려난 기분 듬
어릴때는 에어컨 없이도 살만했는데
더운거까진 버틸만한데 습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지옥임...
지금 50도 까지 올라간 나라도 있다던데.
우리가 고온과 저온 대비가 잘 된 나라라는게 다행이네
이번에 일본다녀왔는데 아침이 14도정도였어서 제법 추웠음.
근무지가 베트남이라 14도면 한겨울 날씨가 그정도라
아이 그래서 캐리어 찬양안할꺼야?
늦어도 너무 늦었으니까 절망회로 굴릴 시간에 핵융합이랑 e-fuel, 탄소포집 실용화에 집중 투자해야지. 절망회로만 굴리면 이득 보는 건 기후위기 부정론자들이다.
2월부터 덥다며
이상하게 따스해질 타이밍에도 쌀쌀하더니만 더위가 몰아서 오는 거임??
미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