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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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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이나마 온전히 현재를 살았네요
포근한 글 고맙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일요일입니다.
눙물이 ^^
인생을 지탱할 만한 추억이네요
지난번 어느 분 글 읽은게 있는데요.
자선 단체 같은데 보다는 직접 후원 하는게 낫다는 얘기는 많죠.
그래서 이 분도 고아원 (요즘은 다르게 부르나요?)에 후원을 했는데
우연히 한 아이에게 돈이나 물건이 아닌
축구교실 수강증을 끊어 주게 되었답니다.
그 아이는 너무 좋아했고 일주일에 두 번 나가는 그 수업을 소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다녔답니다.
그 곳의 수녀님이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물품 즉 음식이나 학용품 옷가지 등이 모자람은 없는데
아이들의 취미 생활 방과외 활동 등은 돈을 전용해서 쓸 수 없다고
축구 태권도 미술 악기 같은 활동을 직접 후원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 하시더군요.
행복은 어디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