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직접 갓난아기 아사 시키는 부모 건 수를 직접 봤었거든. 모든 부모가 다 나쁜 건 아닌데 좋은 부모가 더 많은 건 맞지만 막연하게 부모를 성역처럼 취급하다가 아이들을 골로 버내버리는 걸 종종 봤음.
제일 무서운 말이.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좋아하게 될거라는 거 ㅎㅎㅎㅎㅎ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여럿봐서ㅎㅎㅎ
부모가 똘갱이도 많고
애가 똘갱이도 많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아무튼 부모가 평범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굉장한 축복인 것 같더라
그렇더라고…세상이 전부 찬란하지만은 않더라고
부모가 똘갱이도 많고
애가 똘갱이도 많다
그 똘갱이 애가 커서
부모가 된다고 철들지 않더라
똘갱이는 커도 똘갱이
맥락이 다른데 병치하지마라.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아무튼 부모가 평범하다면 그건 그거대로 굉장한 축복인 것 같더라
지방 24시간 야간 마트에서 일했었어.
물건 정리하고 채우고 하기도 하고
취객이나 기타 거기서 막 누가 사고치면 몸빵 역할도 내가 하게 되었어
부모가 무조건 선하다면 이 세상에 가정내 아동학대와 방임이 없었겠지
미르미돈
저 건은 후자 쪽이었어.
심지어 동내 이장님에게 단골 순대국밥집 사장님과 내가 같이 말씀드려서 뭔가 조치가 갔는데도
못 막았어
제일 무서운 말이.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좋아하게 될거라는 거 ㅎㅎㅎㅎㅎ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여럿봐서ㅎㅎㅎ
그렇더라고…세상이 전부 찬란하지만은 않더라고
ㅌㄱㅇ가 머야?
탭갈이
모든 부모가 선한게 아닌건 알지 하지만 선하길 바라고 그런 사회향해서 아닐까?
유아 사망보험이 없어진것도..
모든 부모가 전부 자식을 사랑하면 가정폭력이나 가정내 성범죄같은건 있지도 않겠지
결국 부모자식관계는 신성불가침의 절대적인 어떤거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래도 축복받은 삶을 살아온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