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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백년만에 85gm 사용해서 찍었네요 ㅎㅎ
매번 스냅사진에 들고가지만 집안/실내에서는 진짜 50gm 으로 다 커버되니.. 85gm 은 챙겨 가져갔다가..
앞캡도 못열어보고 집에돌아오곤 했는데.. 야외에서는 얼마든지 거리를 둘수 있어서..
오랜만에 팔오금 들고 몇장 찍어봤습니다.^^ 물론 이날도 35금 50금으로 대부분 찍었지만요.ㅎ
85금만의 사르르 녹는 보케랑 배경압축 느낌은 참 좋네요..
날씨도 좋으니.. 종종 써먹어야겠습니다. 아.. 135금도 같이 ^^
85gmII 가 나왔지만.. 주력 화각도 아니고..85gm 도 충분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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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네요~ 1.8 ~ 2 로 찍으신걸까요?
85금의 보케는 참 부들부들해서 좋네요
50150 영입을 위한 빌드업ㄷㄷㄷ 보내기전 마지막 소풍같은 느낌이...아 아닙니다 ㄷㄷ
추천 추천
크햐.. 넘 좋은데요 ^^; 이렇게 잘 담으시니 주말 알바가 끊이질 않으십니다. ㅎㅎ
상반기는 조금 빡빡하실거 같고 하반기에 아왕에 50-150 마운트 사진이 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