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가슴이 옹졸해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자막에서부터 별 개같은 소리로 커버치려 들지만 그냥 ㅂㅅ같은게 맞고 심지어 국물음식이 많은 한국 식문화에는 어울리지도 않는다.
이게 대체 어디서 기어들어온 악습일까?
보기만 해도 가슴이 옹졸해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자막에서부터 별 개같은 소리로 커버치려 들지만 그냥 ㅂㅅ같은게 맞고 심지어 국물음식이 많은 한국 식문화에는 어울리지도 않는다.
이게 대체 어디서 기어들어온 악습일까?
국군 악폐습은 일본군,미군,자체생산중 하나를 찍으면 맞는다.
이번 정답은 바로 미군이었다.
그리고 이 양반이 바로 국군에 직각식사를 지시한 사람이다. (제임스 밴 플리트)
한국군 사관학교 운영시스템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니 우리 사관학교에서 하던거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라는 의도였다.
그럼 미군은 저짓을 왜 하느냐, 실은 미군 또한 자체 문화가 아니라 유럽에서 배워온 것인데.
유럽의 사관학교는 18세기에 탄생했고,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장교후보생은 귀족들이었으므로 각자 지방과 가문에 따라 귀족식 식사 예법을 익히고 있었다.
이들이 모두 각자 익힌 귀족식 예법에 따라 식사를 하자 혼선이 빚어져 이를 통일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입한게 직각식사였던 것이다.
근데 귀족사회도 아닌 미군이 이걸 왜 배워서 왜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는가?
뭐긴 뭐야 '복종심 함양' 똥군기지.
없어진지 꽤 되긴 했을텐데
아직도 현역 시절 공군공감에서 부사관, 장교급들이 필사적으로 실드치던 꼬라지가 잊혀지질 않음
없어진지 꽤 되긴 했을텐데
아직도 현역 시절 공군공감에서 부사관, 장교급들이 필사적으로 실드치던 꼬라지가 잊혀지질 않음
기괴한AI영상같네
진짜 비효율적인 ㅂㅅ같은 규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