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루리웹 유저 여러분들
저는 그저 유게이 한명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나와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큰 용기를 내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과거 우리는 지난 2022년 10월 29일 이름바 게관위 총력전을 펼치면서 게임물 관리 위원회를 감사원에 찔렀습니다.
그후 그들은 감사원에 찔리게 되었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물 관리 위원회의 페르소나3 단간론파의 회의록부터 시작하여,
수 많은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민원인들을 사실상 귀찮아 하고, 악성으로 몰아가며 문의 민원인들을 사실상 적대하였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그들은 사실상 게임을 해본적이 있는지 가장 궁금할 정도로 심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낮았습니다.
또한, 성균관대와 로스쿨 출신의 개발자분이 총력을 다해 법으로 때렸는데도 규제를 강행하여 사실상 열심히 법전을 보며 공부하신 분께서 법으로써 때렸지만, 먹히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해당 개발자분께서 쓰신 소명문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정식적인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도 아닌 준공무원으로써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과 비슷한 대우나 권리를 갖는 사람들을 준공무원이라고 부릅니다.
법으로 정한 공기업이 아닌 비상장기업이자, 주요주주도 없는 기타공공기관이 법을 배우셨던 분의 소명서도 무시하고, 전문성도 떨어진 상태로 게임에 대한 검열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심의한 게임의 새로운 컨텐츠 등장에 개발사에서 고레벨 테스트용 아이디를 빌려줬지만, 자신들의 언론플레이에는 개발사가 저레벨 아이디를 줬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쳤고, 게이머들의 항의에 청소년 이용불가 컨텐츠로 분류하겠다는 식으로 이름바 “협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들도 게이머들의 항의를 진지하게 듣거나, 가볍게 듣던 이름바 “트럭시위”가 연달아 일어나던 시기에도 게이머들의 목소리는 최소한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듣기는커녕, 귀찮다는 식으로 강제로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일축시킬려고 했습니다.
또한 국제표준기술을 사용하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 대한 차단을 감행하였지만, 그들의 취약한 공격은 이미 23년도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기술에 의거해 막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어떠한 경로로든 행정조치를 안내 받지 못하였고, 일방적으로 차단을 감행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기술을 개발했던 회사는 웹 서버를 어떠한 공격으로부터 방어해주는 업체로 현재 업계에 8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또한 DNS(Domain Name System) 이름바 도메인 네임 시스템 서버에서도 14.4%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CDN(Content Distribution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에서도 43.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기에 개발한 업체 자체가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기업입니다.
사실상 업계의 큰손이자 무료로 모든 이들의 인터넷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회사의 프로그램이 표준절차를 밟아서 표준프로그램이 됐어도, 그들은 자신들이 마치 표준이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있기에 구시대적이자, 얼마나 자신들의 권위에만 집착하는 조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성인이 성인콘텐츠를 못 즐긴다는 말 그대로 성인 게임들에 대한 검열을 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해외에서도 한국의 성인용 콘텐츠의 검열 이야기를 다들 알고 있기에, 자신들의 게임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 싶으면, 빨리 사라고 공지를 올려서 유저들에게 의도치 않은 강매 아닌 강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에서 나와 있듯이 그들이 먼저 차단을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진에 나와 있듯이 특정 게임사들이 지역락을 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게관위에서 차단을 한 게임들도 나오고, 심지어는 아예 한글화도 안돼어 있는 회사의 게임까지 차단을 한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나와 있듯이 특정 배급사에 한해서 자기들 나름대로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대량으로 차단한 흔적까지 있기에, 저는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한명의 게이머이자 성인으로써 성인용 콘텐츠를 즐길려고 하는데, 몇몇 작품은 이미 한국에서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 수 많은 한국 성인 게이머들이 성인용 콘텐츠를 즐길려고 해도, 검열이라는 이름으로 아예 게임을 구매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이 현상 타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 저는 어느 좋은 모임에 초대되었고, 그곳에서 젊은 분들을 주축으로 취미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샬레의 선생이라고 하시는 분께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자신은 모 정당의 사람인데, 자신들의 정책 평점에서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 단계적 축소 및 자율심의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 특히 게이머분들의 의견이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한명의 게이머로써, 솔찍히 과도한 권한과 신뢰를 잃은 기관을 없애는것도 좋지만, 우리 게이머들이 함께 해서 게이머들의 권리 회복과 함께, 이름바 “높으신 분들”이 우리 게이머의 목소리를 무시 못하게 해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물 관리 위원회를 옹호하는 듯한 사람들이 있기에, 게이머의 의견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이 속칭 “좌표”를 찍고 와서 방해를 한다고 하면, 게이머의 의견은 무시 되고, 옹호론자들의 목소리만 더 커질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 루리웹 1290일의 출석일을 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아는 게임웹진중에서는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루리웹 유게에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구걸하고 있습니다.
우리 게이머들의 목소리가 묻혀서는 안돼고, 민간이양 된다고 하는 게관위가 아직 자신들이 준공기업이라는 빽 하나로 가는길 화려하게 깽판을 치고 가고 있는 저 상황을 저는 두눈 뜨고 못 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출처에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그곳에 있는 리뷰에 가셔서 제발 한번만 리뷰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저 게이머로써 여러분들의 화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불이 잘 탈것 같은 떡밥을 가져와 태우긴 했지만, 저는 분탕이 아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떡밥을 태웠습니다.
그렇기에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들에게 침묵 하느니, 목소리를 내서 한번 더 우리는 총력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9089192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9089538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9089880
위 링크들은 제가 직접 22년도 게관위 총력전에 참가하며 현장에서 제가 썼던 글들입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한번만! 이 총력전에 화력을 보태주시길 바라면서 이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