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숀 코네리의 마지막 007 작품인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의 "최종보스전"
대충 다이아몬드 위성 조직은 마무리하고 유람선 타는 도중에 살아남은 암살자 두명을 처리하고 끝나는 장면인데
이것들이 향수를 매번 같은거 뿌리고 다니느라 어이없게 007에게 들킨것도 모자라서
한놈은 고기꼬치에 맛있게 불붙여서 찌르려다가 술 끼얹어져서 타죽고
또한놈은 넘어졌다가 다리사이로 자기 팔을 당겨서 고간맞고 한번 더 당기는 반동에 공중제비 돌면서 붙였던 폭탄에 폭사
이게 최종보스전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007 시리즈 전부 보진 못했지만 이건 틀림없이 세손가락 안에 드는 웃기는 결투일거닼ㅋㅋㅋㅋ
1971년 그시절 갬성답게 개그악역이 당할땐 미국 카툰캐릭터스러운 오버액션이 일품..
그외에 어이없는 악역의 죽음 탑7 영상이 있으니 보도록
크레이그 이전 007은 거의 슬렙스틱 겸한 sf였음. 어나더 데이와 바로 다음작인 카지노 로얄 비교하면 같은시리즈 맞나 싶을정도임.
그 뭐냐 맞으면 팽창되는 총알 맞고 공중으로 떠올라서 폭팔로 사망하는 악당보다 이게 더 당황스럽넫
그 장면은 상어수조에서 싸우는거라 틀림없이 상어에게 물려죽을줄 알았더니 풍선이 되서 또 어처구니없는 반전이였음 ㅋㅋㅋ
크레이그 이전 007은 거의 슬렙스틱 겸한 sf였음. 어나더 데이와 바로 다음작인 카지노 로얄 비교하면 같은시리즈 맞나 싶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