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만두 누나한테 하루 1000개를 만들라고 지시함 (기계 도움없이 수제로)
같이 출연한 정인선은 만두 10개에 3000원에 파는 만두도 봤다면서 거드는 연출이 나옴
만두 1000개는 쉽다는 백종원
심지어 말도 안되게 싸게 팔라고 함 (만두 6개 2000원)
직접 빚은 만두는 손이 엄청 많이 가는 요리라 가격이 쌀 수가 없는데 무작정 가격 내리라고 다그침
결국 사장님은 하루에 1000개를 팔아도 40만원도 못 버는 장사를 하다 폐업함
...어 근데 다른 만두 가게에선 만두가 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 함

남이 빚을 땐 만두 1000개 쉽다 타령하더니 본인이 400개 빚을 상황이 되니 죽는다 소리 함ㅋㅋ
심지어 이건 혼자 빚는 거도 아님
골목 식당 만두 누나한테는 '만두 1000개 빚는 거 쉽다', '만두 가격 싸게 해라' 두가지 솔루션을 줬으면서
다른 곳에선 '만두 400개 빚다 뒤진다', '만두는 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ㅋㅋㅋㅋㅋ
이 일이 뒤늦게 파묘되고 알려지면서
정인선의 SNS에서는 대체 만두를 3000원에 10개 파는 집이 어디냐고 추궁하는 사람들이 쇄도했다고 한다
귀신같이 오른 빽보이의 비추 ㅋㅋ
만두 하루 천개? 그건 이연복 선생님도 어려울건데?
아니 시발 뭐 어떻게든 하루 천개 만든다 치자. 그거 하루만에 다 팔수나있냐?
못팔면 그거 다 버려야할건데?
천개 팔아도 40만원. 한달 1200원만원.
볼카츠 따위가 3천
진짜 코미디임 백로남불이 따로없음
10개 3천원은 20년전에~
만들때 좀 더 쉽고 빠르게 만드는팁 알면 하루 천개 쉽게 만들수있나?
아니 만들고 못만들고는 둘째문제고 다 만들면 그거 완판하는게 쉽나? 못팔면 그거 죄다 맛 가바려서 버려야되는데
귀신같이 오른 빽보이의 비추 ㅋㅋ
만두 하루 천개? 그건 이연복 선생님도 어려울건데?
아니 시발 뭐 어떻게든 하루 천개 만든다 치자. 그거 하루만에 다 팔수나있냐?
못팔면 그거 다 버려야할건데?
10개 3천원은 20년전에~
천개 팔아도 40만원. 한달 1200원만원.
볼카츠 따위가 3천
진짜 코미디임 백로남불이 따로없음
그냥 1000개가아니라 400개 600개 800개까지 올라오고 그럼 1000개도 쉽지 나온상황이었고
저 방송분의 만두어려운데 진짜 할 생각이냐는 처음부터물어봤는데 타코야끼에서 업종변경했던거고
그냥해도 아니고 만들때 좀 더 쉽고빠르게 만드는 팁들 알려줬고
가격도 막판에 본인이 못정해와서 골목식당쪽이랑 이야기하다 가게세 덜나가는만큼 싸게 팔아보겠다고 싸게책정했던거자너...
저래놓고 어디서 주워온 밀대 선물로 줌
그리고 가게 위치부터가 시장이용객들 오기 힘든 외부에서 돌아들어가는 여수중앙시장2층이라 부지부터 접근성이 나쁘다 소리 나오던 곳이었고
그나마 저 만두집이 가장ㅈ오래버티고 닫은거다 라더만
만들때 좀 더 쉽고 빠르게 만드는팁 알면 하루 천개 쉽게 만들수있나?
아니 만들고 못만들고는 둘째문제고 다 만들면 그거 완판하는게 쉽나? 못팔면 그거 죄다 맛 가바려서 버려야되는데
쉿 아가리해 왜 대의를 거스르는거야
음식점 사장님한테 가위질 연습하고 와이프는 꽃꽂이 시킨 적도 있음...
걍 정신론적 해결법만 주르륵
저런 솔루션이라면 못하는사람 없을건데 말이야
저 만두녀 아직 장사하진 않겠지
만두 1000개씩 빚다가 손목 작살나서 병원비가 더 나온다
만두가 얼마나 중노동인지 알고하는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아는 놈이 저러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