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달빠가 알려주는 세이버의 보구 정보

일단 현재 달빠들도 우리 본가에서도 본적없는 역대급 연출에 감탄하고있다는 사실만 알아다오

본인은 스타레일은 안하지만 역시나 페이트 모르는 스타레일 유저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주고자 한다

세이버 일명 청밥은 우리가 아는 아서왕 신화의 아서왕이다.

왜 여자냐고? 우리쪽 세계에선 그게 상식이다.

그리고 당연히 저 빛의 검은 바로 그 유명한 엑스칼리버다.

그냥 단순한 명검이 아니라 별의 내핵을 재료로 담금질한 '신조병장'으로서 현대시점에서 약 1만4천년전 정령(요정)들에 의해 만들어진

별(지구)를 지키는 전략병기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인대 시대즘에 호수의 부인을 통해 아서왕이 양도 받아서 본인의 무구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엑스칼리버는 위짤처럼 초고열량의 별의 힘을 방출하는 보구로서 그 위력이 대단하지만 설정상 별을 지키는 검이기에 평상시에는 그 힘이 봉인되어있어 한정적인 힘만 방출되고있다

엑스칼리버가 제 힘을 내는 조건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1만 4천년전 만들어진 원래목적. 즉 별을 지키는 용도로서 별을 위협하는 '외적'에게  사용되어야한다는거다. 

별을 위협하는 적이란 무엇일까? 바로 외계인이다. 페이트세계관에서 1만4천년전 지구는 벨버라고 불리는 외계의 존재가 보낸 침략자에게 침략당한적이 있고 엑스칼리버의 힘으로 무찌른 전적이 있따.

두번째는 아서왕 시대에서 추가된 제약으로 각원탁의 기사들이 내걸은 맹약에 따라 그 조건이 맞을때마다 하나씩 검의 제약이 풀리는 것으로

일명 십삼구속이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밝혀진 십삼구속의 조건은 다음과같다

-이것은 살기위한 싸움이다

-이것은 정령과의 싸움이 아니다

-이것은 1대1의 싸움이다

-이것은 자신보다 강대한자의 싸움이다

-이것은 인도에 반하지 않는 싸움이다

-이것은 사악과의 싸움이다.

-이것은 사욕없는 싸움이다

-그리고, 이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이다.

그럼 이만 총총.